바람 부는대로~(Going where the wind blows)

무단 외출로 징역 3개월! 법정 구속! 바로 깜빵행! ㅋ~~~ 와이프가 이혼하자고하자 화나서 무단으로 외출 감행이라... 걍 이놈은 평생 깜빵에서 썩게 하자. 아! 밥은 지돈 내고 사먹게 하고 ㅋ~

냉장고를 부탁해 나올때만해도 수줍은 표정에 잘 웃고 그러더니... 사실 살인 본능이 안에서 꿈틀대고 있었구만? 요리사가 칼들고 사람 위협한다라... 와... ㅅㅂ 무섭다. 칼을 전문적으로 쓰는 사람인데... 어우 ㅠㅜ

하... 이거... JMS라고 뭔 종교단체 만들어서 신도들 성폭행한거 유명하지. 그런데 이게 이제서야 판결이 나? 23년? 그 전에 늙어 죽는거 아냐? 그런데 재판과정에서 증인들이 본인들도 당했다고 하니... 추가로 더 죄가 커질거 같다. 잘가라 정명석. 남은 여생 감옥에서 시원~하게 잘 보내라.

그냥 건수만 챙겨서 자기 일 잘한다는 소리 들으려고 했던거였나? 영장 담당 판사가 직접 확인하지 못하고 제출한 자료들로 판단한다는걸 빌미로 이런 조작된 자료를... 그런데 경찰이 징역형을 받으면... 일 계속할 수 있나? 범죄자가 경찰일을 해? 으음~~~ 짤라버려라!

무슨 재판인지... 마지막 사진 보면 일목요연하다. 대통령이 어디 출신이라고? 아... 그래서 검사들이 꿀먹은 벙어리가 된거구나. 가장 낮게 형량을 받을법한 죄목만 들이밀고, 나머지는 모르쇠! 에혀~~~

무고죄... 이거 무섭던데. 절대 허위로 신고, 고발하지 말자. 특히나 장난친다고 그런짓 했다간 금전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엄청나게 손해가 난다.

지난 여름 채상병 사건 이후에 해병대를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만은 않은게 사실이지만... 해병대 내에서 성추행 사건이라... 그 뭐냐? 영화... 아메리칸 뷰티에서 주인공 옆집 아저씨 같은데? ㅋㅋㅋㅋ 부사관(옛날엔 하사관이었지)이면 직업군인인데... 이렇게 직업의식이 없는 놈들이 군인이라니... 국가의 안위가 걱정된다 정말... 에휴...

아줌마 소리에 격분해서 칼부림이 아니었네. 미리 계획하고 있었던것. 핸드폰 소리도 키우고, 범행도구도 준비하고... 누구 하나만 걸려봐라! 하고 범행대상을 물색하는 ... 무서운 세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