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그렇고 그런 이야기

손님과 소통을 위해 과감히 가격표를 제거한다!

날개끝 2023. 11. 3.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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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줌마는 '이거 얼마에요? 이거는요?' 라고 손님이 물어보면 기분 좋으신가보다.
이야기가 하고 싶어서... 사람 목소리가 듣고싶어서...
아니!
손님과 소통하려고(그것도 가격만!?) 가격표를 없애버렸다고!?
아... 좀 이해가 안가네.
저기가 이야기 하고 싶은것만 생각하고, 손님 불편은 생각 안하나?
으음...
빵이 너무 맛있어서 이정도 불편은 감수해야하는... 그런 빵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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