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부는대로~(Going where the wind blows)

남자가 정관수술을 하겠다니까 갑자기 망설여진다고?그 전에는?남자가 정관수술 안하길 바랬던건가?남자의 생각에 내가 물든거 같다고?흐음...자기 주관이 없는 여자구만.ㅋ~~~

무고... 그냥 저 ㅅㄲ 고소하겠다고 하고 달달 외워서 고소? 그게 된다고? ... 어... 허어... ㅅㅂ... 대한민국 법이 뭐... 에혀...

아니 ㅅㅂ!! 정재훈? 무슨 교수? 미친놈 아냐? 지금이 무슨 60년대, 70년대냐? 손거울? 여자집 앞까지 따라가서 전화번호 받아? 저런 ㅅㄲ가 교수라니... 어디 교수냐? 지금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자기 이야기 하고 자빠졌네. 오세라비가 오히려 더 이성적으로 잘 분석할거 같다.

ㅋㅋㅋㅋㅋ 결국 여자가 참석을 하느냐 마느냐에따라 분위기가 달라지는거였군. 남자들은 뭐... 다 똑같지. ㅋㅋㅋㅋ 나도 한번 나가서 공짜 술을 얻어먹어볼까? ㅋㅋㅋㅋㅋ

어... 도데체 남자들에게 ㅅㅔㄱㅅㅡ란 무엇이란 말인가? 저게 외국(미국)에서 한거겠지만... 사실 우리나라에서 해도 뭐... 그걸 하기위해... 억만금도 내겠다! 살인이라도 하겠다! 무릎꿇고 빌겠다! 죽을 수도 있다! 거짓말도 서슴치 않고 하겠다! 라니 ㅡ,.ㅡ;;; 남자에게 ㅅㅔㄱㅅㅡ란? 허허허허... ㅡ,.ㅡ;;;;

꼬보지... 남자이름 중에 이게 흔하다고? 여자는 ㅈ지? 어... 한국에 와서 이름 바꿔야겠다. 미국식 이름 좋다. 제임스, 마이클, 해리 등등... 각 나라별로 언어가 다르니까, 한 단어가 다른나라에선 다른 뜻일 수도 있고... 그러고보니 생각나는게 옛날 월드 히어로스라는 대전 격투 게임에, 아프리카쪽 캐릭터 이름이 zazie 였던거 같다. ㅋㅋㅋㅋㅋㅋ

여자가 남자를 생각하는것과, 남자가 여자를 생각하는게 다르긴 하지. 남자는 못생긴 여자라도 자기를 두어번? 몇 번? 쳐다보면 관심있다고 생각한다. 사실 그 여자는 남자 뒤에 있는 시계를 본건데... 몇시인지 궁금해서... ㅋ~~~~ 일단 이 글의 요지가 남자가 잘생기면 좋다는거구먼. 못생겼으면 가만히 있으라는거랑... 난 가만히... 크흡!!! ㅠ_ㅠ

눈이 와서 제설작업을 하면 남자 공무원들만 제설작업 참여했었다고? 여자 공무원은 처음 제설작업 참여하고 쓴 글이 아주 가관이구만. 지 편할 때만 여자 찾는것들이 꼭 저런 소리 한다. 남녀 평등 외치면서 피켓들고 소리지를때는 언제고... 일하는데 남자, 여자가 어디있나? 눈 치우는게 남자만 할 수 있는 일은 아니지 않는가? 삽이나 빗자루 들고 쓸고, 염화 칼슘도 뿌리고 이러는건 남자 여자를 떠나서 누구나 할 수 있는거 아닌가? 저런 글 쓴 여자들은 일도 하지 말라고 짤라 버려라!

나이가 어렸을 때는 친구들도 만나고 밖에서 신나게 놀고 그러지만, 어느덧 나이가 들면 친구들은 다 떠나가고 혼자 남는다. 다른 사람들 결혼해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때 자신은 혼자서 처량하게 있는 모습이... 그런데 그것도 10년... 길어야 20년이다. 가정으로 돌아갔던 친구들이 애들 중학생쯤 되면 다시 밖으로 나온다. 가족들이 안 놀아줘서 ㅋㅋㅋㅋㅋ 조금만 더 버티자! 못 기다리겠으면... 어디 혼자서 술 한잔 하거나 놀 수 있는곳을 만들어 놔야지 뭐 ㅡ,.ㅡ;;; 동호회라도 들어서 사람들 만나던가. ㅋ~~~~

뭐... 이건 옛날부터 알던거랑 비스무리 한데... 남자는 돈, 여자는 외모! 이런 이야기가 있었지. 남자는 본능적으로 좀 더 어린 여성이 자손 번식에 유리하니 어린 여성을 선호하고... 여성은 권력, 재력 등이 많은 남성을 만나야 자손을 잘 키울 수 있으니 선호하고... 으음... 돈 없는 남자나, 외모나 나이가 별로인 여자는 짝 만나기도 힘든 세상 ㅠ_ㅠ 크흡!!! 오늘도 그냥 컴퓨터로 놀아야겠다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