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부는대로~(Going where the wind blows)

클라우디아 골딘... 이 사람의 논문에 원인이 나와있구나. 탐욕스러운 일자리와 유연한 일자리라... 남자들은 가정의 행복을 위해 더 돈을 많이 벌어오고 일도 빡시게 하는 탐욕스런 일자리를 선택하고, 여성들은 가정의 행복을 위해 가족에게 더 집중하려고 일도, 시간도 덜 드는 유연한 일자리를 선택한다. 흐음... 이게 남성이 사냥 본능이 남아있어서 밖에서 싸우는... 탐욕스런 일자리에서도 더 빡시게 일하는거 아닐까?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하는것보다 밖에서 싸우는데 더 특화(?)된 남성의 특성 상... 뭐... 그냥 내 생각 ㅎㅎㅎㅎ

기술적 분석을 통해서 좋은 회사를 사고(?) 그 회사 주식을 싼값에 사고(?) 뭐... 주식투자할때 길게 봐라라는건데... 10년, 20년을 볼 사람들이 얼마나 되겠냐 ㅡ,.ㅡ; 이 할아버지니까 가능하지. 워렌 버핏이야? 으음... 당장 밥사먹을 돈도 없으니, 나는 라면이라 끓여야겠다. 이젠 라면도 1봉지에 최소 1천원씩 하네 ㅠ_ㅠ

으음... 남현희와 전청조... 순식간에 이선균, GD의 마약사건을 뒤엎어버린 대형 스켄들인데... 도의적 공범이라니... 그런데 뭔가 그럴듯 하다. 이 분석을 보면... 벤틀리... 그외 사치품... 으음...

요즘 속초에 높은 마천루들이 많이 들어서고 있다. 30층은 기본인 거 같다. ​ 그런 마천루 건물 중 '더 블루 테라'라는 호텔에 방문해 봤다. 이 호텔은 동해 대로에 인접해있어 속초 양양을 지나가다 보면 바로 보인다. 즉, 접근성이 좋다. 주차장은 생각보다 넓어서 옆 차와 문콕이 일어날 일은 거의 없다. 주차를 했다면 엘리베이터를 타고 로비층으로 가자. 호텔 로비에서 체크인을 하면 키를 준다. 음... 당연하다. ㅋㅋㅋㅋ 로비 맞은편에는 제주도에서 직배송한 고기를 파는 음식점이 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일단 숙소로 들어가 보도록 하자. 그런데... 엘리베이터는 저층용, 고층용, 전체층에 다 가는 것까지 해서 3대다. 평상시에는 별문제가 없겠지만, 대충 층당 객실이 20게씩은 되는데, 겨우 엘리베이터 3..

앞으로 한국은 국제행사 열기 힘들겠다...

나는 없는데, 너는 있네!? 이런 마음????

경주! 신라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고장이다. 그중에서 보문관광단지는 관광객들을 위한 숙소와 음식점들이 즐비한 곳이다. 그중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곳이 켄싱턴 리조트다. 켄싱턴 리조트는 오래됐기에 리모델링을 했다. 그러나... 반만 리모델링 하고 반은 리모델링을 안 했다. 리모델링 한 곳은 여러 다른 블로그들에서 소개를 했기에, 리모델링 안 한 방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즉, 오리지널? 오리지날 룸. 일단 본관에서 체크인을 하면 서관(?)... 아무튼 다른 건물로 가면 이곳이 리모델링을 안 한 곳이다. 그런데 방문은 최신식(?) 카드 키로 열고 들어가는 문이다. 그럼 방 안을 보면... 원룸 형태로 구성되어 있는 방은 침실과 주방, 욕실로 구성되어 있다. 침대는 퀸 사이즈라 2명씩 자기에 부..

양양에 복합리조트! 리조트 내 온천 수영장이 있어서 사시사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리조트다. 휴양을 즐기러 온 사람들이라면 리조트 안에서 모든 걸 해결할 수 있으리라. 이런 곳에 리조트가!? 싶을 정도로 외진 길을 따라가면 환상적인 리조트 단지가 등장한다. 일단 프런트에서 체크인을 하면 방이 배정된다. 오셔서 고맙다고(?) 웰컴 세트를 준다. 웰컴 세트에는 로션 등이 들어있다. 4월 1일부터는 뭐 때문에 제공이 안된다고 했었나? 으음... 기억이 ㅡ,.ㅡ;;; ​ 그럼 방으로 가보자.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긴 복도를 따라가면 방이 나온다. 방에 들어가면... 나무로 된 바닥이 고급 져 보이는 리조트다. 작은 거실을 지나면 방이 있다. 우선 가장 안쪽에 있는 큰 방을 보자. 퀸 사이즈 침대와 에어컨,..

80년대 어린이들 사이에 입소문으로 퍼진 오락게임이 있었다. 바로 공룡들이 나와서 싸우는 게임... 적과 맞닥뜨리게 되면 화면이 바뀌면서 액션 게임처럼 싸우는 게임... 귀여운 캐릭터들이 나와서 처절한(?) 전투를 벌이는 그런 게임이었다. 당시 MSX를 가지고 있었던 친구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그 게임은 바로... 아칸베 드래곤이었던 것이다! 아칸베가 뭐냐 하면... 위 그림처럼 눈을 까 뒤집은... 그 뻘건 부위를 아칸베라고 한다. 한마디로 일종의 메롱??? 아무튼... 게임을 시작하면... 네모로 나뉜 필드에 캐릭터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다. 위쪽은 적들, 아래쪽은 우리 편... 대충 보면 우리는 공룡들이고, 적은 동물들이다. 동물 중에 마치 얼굴처럼 생긴 이상한 놈이 하나 끼어있는데,..

국립경주박물관의 파격 혜택! 바로 무료 관람이다. 국립경주박물관은 주차도 공짜, 관람도 공짜다. 예전엔 방문할 생각이 없었는데, 한 번 가보자고 해서 왔더니 이런 횡재가... ㅎㅎㅎㅎ 입구로 들어가면, 말로만 듣던 에밀레종이 있다. 박물관 입구 오른 편에 종이 마련되어 있으며, 일정 시간을 두고 '녹음된 종소리'가 나온다. 종의 파손을 우려하여 녹음을 한 것이다. 웅장한 종소리를 들으며 반대편에 있는 어린이 박물관으로 가 보자. 어린이 박물관은 입구에서 경주박물관 본관(?) 앞을 지나가야 나온다. 어린이 박물관은 토우 인형 3개가 있는 곳 오른 편에 계단으로 내려가면 나온다. 이곳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므로, 미리 국립경주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하도록 하자. 국립경주박물관 국립경주박물관 gye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