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부는대로~(Going where the wind blows)

결국 돈인데... 높은 집값, 오르는 물가때문인지 소비를 안하고 저축만 하다니... 적절하게 소비를 해야 경제가 순환하는데... 너무 저축만 하면... ㅋ~~~ 근데 내 통장엔 얼마가 들었나... ㅡ,.ㅡ;;;

바로 대한민국이다. 우리나라! 한국! 이유는? 행복의 척도가 경제적 가치라는것. 그리고 지나친 경쟁으로 1등만 기억하는 문화. 우울하다. 미국은 행복의 척도 1위가 건강인데, 우리나라는 돈... 돈이 많으면 좋긴 하지... 그런데 병원에 24시간 누워있는 백만장자가 좋으냐!? 그건 또 생각해봐야하네 ㅡ.,ㅡ;;;

공유... 공유 경제라... 뭐 이념은 좋았지만, 현실은 달랐군. 빌려주고, 돌려받지 못하고, 망하는 경우도 있고... 으음... 우리나라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이런거 같으니, 공유는 안되나보다. 니꺼 내꺼, 내꺼 니꺼... 으음? 공산당인가? 그래서 망하는건가?

코로나19(우한폐렴)때문에 여러 금융조건들이 너무 풀려있었다. 이제 다시 원상태로 돌리려니 그동안 풀어놨던것들이 문제가 되는거지... 이러다가 내년 봄부터 줄줄이 터지면 여름에 아주 곡소리 날듯. 경제위기에 어떻게 현명하게 대처하느냐가 중요할거 같다. 현물을 사둬야 하나... 금붙이나 뭐... ㅡ,.ㅡ;;;;

경제학과를 만들어 낸 알프레드 마셜... 마지막 취임연설의 글귀는 정말... 명언이다. "경제학자는 냉철한 이성을 가져야 한다. 그러나 따듯한 가슴을 잊지 말아야 한다." 가난한 사람들을 구해주기 위한 그의 연구가 결실을 맺어 모두다 풍요롭게 잘 살면 좋겠지만... 현실은 아직... 빈익빈 부익부다. 상위 1%의 부자가 80%의 부를 쥐고있는 상황인거 같다.

으음... 나도 집팔고 집 안샀... 크흡!!! ㅠ_ㅠ 동병상련이니 내 이사람 구독을 해서 1원이라도 더 벌게 해줘야겠다. 흑흑흑... 슈카 힘내시구려. 본인도 2017년에 집 팔고 눈물의 나날을 보내고 있소이다. ㅠ_ㅠ

으음... 지방소멸... 이게 결국엔 수도권으로 사람이 몰리고, 출산율도 낮아지면서 일어나는 일이다. 정말 100년 후엔 서울이랑 경기도, 지방 광역시에만 사람 살듯. 이민정책을 생각해야 할때인가... 미국이나 캐나다처럼 다민족 국가가 되는거로... 흐음~~~

이전 정권부터 늘어난 부채를 지금 어떻게든 해결하려고 노력중이다. 왜 이전에 부채가 늘어날땐 아무소리 없다가 지금 난리냐? ... ... 이런 이야긴가? 내가 하면 로멘스, 남이하면 불륜! 내가 부채 늘리는건 민생 살리기, 니가 부채 늘리는건 나라 거덜내기. 뭐... 우리나라가 심히 걱정된다. 그렇다고 이민을 막 갈 수도 없고... 에휴~

혁신기업... 그러고보니 구글, 애플, 페이스북 등등... 혁신 IT기업이 다 미국꺼네??? 우리나라는... 뭐가 있나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