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망한 경험담
아... 성형... 이건 되돌릴 수 없는 레테의 강을 건넌거나 마찬가지다. 정말 의사가 권장하는 딱 고것만 하던가... 아예 하지 말자. 신체 발부는 수지부모라고.... 부모님께 물려받은 몸을 어찌 해할 수 있느냐!?(이건 너무 조선시대 사상이지만...) 옛 선인들은 단발령때 '내 목을 자를지언정 머리카락을 자를 수는 없다!'며 항거 하셨지... 시대 뒤떨어진 이야기지만, 어느정도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게 좋을거 같다. 아무튼... 저 아가씨는 불쌍하다. 어떻게 복구 안될까... 에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