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부는대로~(Going where the wind blows)

음주 수술을 금지하겠다! 라고 하니까 의사협에서 한다는 말이... 인력? 지금 의사협에서 인력이 부족한 상황 이야기를 한다고? 그럼 의대 정원 늘리면 되겠네? 그런데 의대 정원 늘리면 안된다고? 질이 떨어진다고? 아니 이놈들은 생각이 있는거야 없는거야 ㅡ,.ㅡ; 일단 반대부터 하고보는 놈들인가? ㅡ.,ㅡ;;;

옛날 모 토크쇼에서... 이다도시가 개를 어떻게 먹냐고! 개는 우리의 친구에요! 라고 했더니, 그옆에 로버트 할리가 "달팽이도 우리의 친구지예~" 했던게 생각난다. ㅋㅋㅋㅋㅋ 개를 정상적으로 사육해서 먹을 수 있는게 아니라 위생적으로 검증 안된 시설에서 불법적으로 사육 및 도축하니 문제라고, 개고기 관련 법 만들자던 사람들 다 어디갔냐? 김건희 여사에 밀렸나... 어차피 개를 먹는 사람들이 줄어들어서 자연적으로 개고기 소비가 안될텐데... 그 시간을 기다릴만한 인내심이 없었나보다. ㅋ~~~~

의사들이 하지 말라는건 다 이유가 있다. 될수 있으면 안하는게 좋을듯. 오토바이 타다가 사고나면... 어후... ㅠ_ㅠ 귀파다가 상처나면... 똥을 오래 누면... 퍼품 샴푸를 오래 쓰면... 고농도 비타민을 먹으면... 다 하지 말라는데, 하지 말자 ㅡ,.ㅡ;;;

공매도 금지. 주식시장이 요동치고 있지. 그런데 뭐... 예전에 코로나 시절에도 있었잖아. 그냥 어떻개 저떻게 잘 넘어간거 같은데... 뭐 단기간 이런 현상이 발생한거고, 좀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 ... 그런디 내 주식들은 왜 다 떨어지냐 ㅠㅜ

지난 이태원 참사 이후에 할로윈 수그러든 줄 알았더니 또 기승을 부려? 에혀~ 어디 되먹지 못한 서양문물이 들어와서는... 단오날 그네 누가 뛰냐? 씨름은 선수들만 하고? 우리 고유의 명절은 잊혀저가고 서양 파티만 좋다고 들어오니... 뭐 세계화의 일환인가? 난 할로윈 완전 상술로밖에 안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