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처음으로 대만에 가게 되었다. 비행기 연착 및 제설작업 등으로 출발시간이 엄청 늦어졌다. 암튼! 대만 타오위안 공항에 잘 도착! 내가 도착한 곳은 제 2 터미널이다. 인찬공항처럼 1, 2터미널이 나뉘어있는 것이다. 나중에 4 터미널까지 늘릴 예정이라는데... 뭐 그때 다시 올지는 모르겠고 ㅡ,.ㅡ;;; Arrival, Transfer라고 표시가 된 쪽으로 걸어가면 소지품 검사를 한다. X-ray를 통과하여 음식, 과일, 씨앗 등 반입금지 물품을 걸러낸다. 뭐... 그냥 통과하고... 다음이 입국 심사대다. 여권과 얼굴 비교하고 손가락 지문 찍고 뭐... 통과!!! 환영의 간판을 지나면 드디어 공항 밖이다. 혹시... 대만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여행 지원금을 신청해 보자. 일명... 행운의 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