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판에 그림을 그린다고 하고... 사실은 그 나무판도 자기가 그린 그림이다. ㅡ,.ㅡ;;; 대 반전!!! EBS에서 방영할때 보면. 30분만에 그림 하나씩 뚝딱 뚝딱 완성되는데, 정말 신기했었지. 가장 기억에 남는건... '여기에 돌이 있을꺼에요...' '이쯤에 나무를 그려보죠...' 이것과 반 다이크 브라운이란 색. ... 웻 온 웻(Wet On Wet) 기법으로 그림의 신세계를 연 아저씨다. 그러고보면 밥 로스 그림 세트라고 팔기도 했었는데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