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부는대로~(Going where the wind blows)

미리 만들어 놓고, 보온고에 보관해 놨다가, 그때 그때 주문 들어오면 면 삶고, 탕수육 다시 튀기고로 끝!? 그리고 월 6000 매출에 1500이익? 야... 괜찮은데? 혼자서도 할 수 있게 시스템을 만들어놨네. 일반 중국집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시스템을... ㅎㅎㅎㅎ 어쩐지 나도 중국집 이렇게 하면 잘 할거 같은 느낌이?

거의 앞으로 고꾸라질 정도로 뒤를 높이 올린 오토바이들이 있었지. 청룡쇼바라는건 처음 들어보는데... 워낙에 폭주족이나 오토바이에 관심이 없긴 했었고... 가스 배달을 위한 쇼바가 폭주족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을 줄이야. ㅎㅎㅎㅎ 뭐가 멋있었는지, 점점 위로 올라가는 오토바이가 폭주족의 상징이 되었군. ㅋ~~~

먼지가 들어갈 수 있지만, 내가 먹는게 아니니까 상관없다... 인가? 어떤 식당이야? 리모델링 공사를 하면서, 조리를 해서 음식을 배달해? 먼지, 분진, 각종 건축물에서 나오는 가루 등을 다 막을 수 있다고? 더 웃기는건 보건소 위생과에서 리모델링하면서 음식 배달하는건 문제 없다고? 보건소에서는 리모델링 하는곳에 비닐로 대충 막은 후 음식 만드는줄 몰랐겠지. 그냥 단순 배달만 하는데인줄 안거 아냐? 에혀~ 저렇게 해서 몇푼이나 더 벌겠다고... 갑갑하다 정말.

코로나 다 풀려가는데... 난 그냥 가계가서 먹음 ㅡ,.ㅡ;;; 그런데 6개월 내 67번 주문한 사람은 뭐냐... 대단하다 ( ㅡ,.ㅡ)=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