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부는대로~(Going where the wind blows)

아니 지하철 비용 얼마나 한다고... 우리나라 지하철 비용이 세계적으로도 좀 싼편 아닌가? 부모님 카드로 몰래 지하철... 아오! 챙피하다 정말! 안그래도 지하철 무료승차를 없에네 마네 말이 나오고 있는데, 이런 사례가 많아지면 당연히 없애게 만들거 같다. 거 돈 몇천원 때문에 치사하게 살지 맙시다.

효... 효... 그러고보니 동아시아에는 효를 중요시 여기는 분위기인데, 서양은 안그런가보네. 용돈을 드리는게 효를 다 하는건 아니지만... 또 그만한 것도 없긴 하고... 우리는 시조도 있잖아. '어버이 살하실제 섬기기를 다하여라 지나간 후면 애닯다 어이하리 평생에 고쳐 못할 일이 이뿐인가 하노라' 뭐... 이런... 시조... 부모님 은혜에 보답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난 한국사람이니까. ㅋㅋㅋㅋㅋㅋ

청담공원? 가자! 52년생 한씨 성을 가진 할아버지를 찾자! 그리고 '따님을 제게 주십쇼!' 라고 하고, 카라의 한승연과 결혼... 두둥!!! 인물검색하면 아버지 성함도 나오니까 생각있는 사람은 청담공원을 배회하도록! ㅋㅋㅋㅋㅋ 일단 옷좀 잘 차려입고 나가봐야겠다.

음... 백종원... 부모님께서 좀 money가 있으셨지. 어디 학교 이사장이라고 했었나... 기억이... ㅡ,.ㅡ;;; 이런저런 음식 먹는데 돈을 펑펑 쓸 정도의 대학생이라면... 부자집 도련님이었네. 그래도 열심히 노력해서 요식업계의 대부가 되었지만... 흐음... 오늘 저녁엔 새마을 식당이나 가볼까 ㅋ~

공부만 잘하면 됐지, 애들 좀 괴롭히는게 뭐가 문제냐? 모든 교육의 시작은 가정교육으로부터 시작인데, 가정교육이 안된거네. 그리고 남을 배려할줄 모르는거지. 어디 무인도에서 혼자살면 그래도 된다. 하지만 우리는 사회인이란 말이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