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부는대로~(Going where the wind blows)

지위가 낮아진 님편... 벌이가 시원찮은 남편... 북한도 뭐... 낮전? 낮에 켜 놓은 전등처럼 아무 쓸모없는 사람이라고? ㅋ~~~ 멍멍개는 집이나 지키는 개란 말인가? 우리나라든 북한이든 남편들은 괴롭구나... 에혀혀~~~ 결혼을 하지 말아야지.

고드름에 맞아서 다친 사람한테, 왜 건물 밑에 서있었냐고? 고드름이 떨어졌는데 맞은사람에게 과실이 있다고? 이거 도대체 어느나라에서 온 놈이냐? 그럼 길가는 사람들이 다 잘못이 있는거야? 길에 나다니면 안되는건가? 100% 건물주가 다 책임져라! 어디 말도 안되는... 에혀~~~

돈 주인이 돌려달라고 하는데도 안준다고? 이 무슨 상황이냐... 여학생이 돈 흘리고, 뒤에가던 아줌마가 줍고, 그걸 다른 친구가 보고... 이런건가? 그런데 주웠으니 내돈이리고 안준다고? ㅋㅋㅋㅋㅋ 중국놈들 개념 어따 팔아먹었냐? 당연히 돈 흘렸다면서 주인에게 줘야 하는거 아냐? 200위안이면 얼마야... 37,000원 정도... 큰돈도 아니구만! 돌려줘라.

경제학과를 만들어 낸 알프레드 마셜... 마지막 취임연설의 글귀는 정말... 명언이다. "경제학자는 냉철한 이성을 가져야 한다. 그러나 따듯한 가슴을 잊지 말아야 한다." 가난한 사람들을 구해주기 위한 그의 연구가 결실을 맺어 모두다 풍요롭게 잘 살면 좋겠지만... 현실은 아직... 빈익빈 부익부다. 상위 1%의 부자가 80%의 부를 쥐고있는 상황인거 같다.

조선업 호황기다. 호황기지만 누구에게 호황기냐? 물론 조선회사에게만 호황기다. 16년차 용접 숙련공 연봉이 3200만원이라고? 허허허... 웃음만 나온다. 저 돈으로 어딜 누구를 고용할 수 있겠냐? 사람을 갈아넣어서 배를 만드는거지... 에휴~

혈액형이 뭔지도 몰랐던 시대가 있긴 했다. 옛날 모 미국 드러마에서 과다출혈로 사람이 죽어가는데, 수혈을 해야 한다고... 누구 피를 수혈해야 하냐고 하니까, 아무래도 남자니까 남자 피를 해야겠다고 ㅡ,.ㅡ;;; 운 좋게(?) 남자는 살아나지만... 이런 실정이었지... 혈액형이 밝혀지기 전까지는. 으음... 지금보면 별거 아닌거 같은데, 사실은 대단한 거였군.

초기에는 그냥 점과 선이었지... 그런데 이젠 사람을 표현하는데, 실제 사람과 구별하기 힘들정도까지 발전했다. 심지어 CG로 사람 만들어서(?) CF도 찍는데... 이거 처음에는 그냥 사람인줄 알았다고 하는 사람 많았다. 유명한 애가... 로지? 앞으로 더 발전하면 아예 똑같다못해 사람보다 더 사람같을지도...

죽었다 살아나고, 복권도 당첨되고, 첫사랑과 결혼도 하고... TV에 나와 재연하는데 또 당첨되고...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운이 엄청 좋은 남자구나. 부럽다...

원숭이 -> 침팬지 -> 사람 ㅇㅇ 해서 걸림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