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부는대로~(Going where the wind blows)

어... 그래? 수영해도 돼? 낚시 금지구역은 있는거 아는데... ㅎㅎㅎㅎ 그러고보니 그 옛날... 물 깨끗했던 시절에는 한강에서 수영하고 그랬지... 옛날 사진 보면 한강이 얼었을때 거기 얼음 잘라와서 팔고 그러던데... 6.25 전쟁나기 전인가 ㅋ~~~ 이거... 올 여름에 한강에서 수영하는 사람 있나 봐야겠다.

모범 답변! 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이다 정말. 홍석천이 같이 수영하자고 꼬셨을때 어떻게 대답해야 하느냐!? 어우 드러워 ㅋㅋㅋㅋㅋㅋㅋㅋ 제작진들이 정말 대단하구나. 이거 재밌네~ ㅋㅋㅋㅋ

사랑과 낭만의 상징인 파리 센강... 그런데, 수영하러 들어갔다가 바로 병걸려서 나오겠는데? ㅡ.,ㅡ;; 1년만에 1급수 수질로 만들 수 있으려나...??? 프랑스를 믿어보자. ㅋ~~~

푸른 하늘. 더 푸른 바다. 아름다운 해변. 이 해수욕장에 딱 어울리는 말인듯싶다. 이 해수욕장은 수심이 얕고, 파도가 약하다는 것이다. 그 말은?? 아기들이 놀기에 최적이라는 것! 구명조끼나 튜브가 있다면 하루 종일 아이들과 놀 수 있는 곳이다. 깊은 곳도 수심이 1.5m가 될 듯, 말듯하다. 파라솔 설치구역 끝에는 피서객들이 자유롭게 가져온 텐트, 돗자리 등을 필 수 있는 자리가 있다. ​ 까만 돌이 있는 자리를 주의하며 수영한다면 또 하나의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