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부는대로~(Going where the wind blows)

법을 바꿔라! 사유지를 막 갈아엎고 다니는데, 적용할 법이 없다고? 사륜오토바이가 아니라 그 뭐라도 피해를 주면 처벌하는법을 만들어라! 국회의원들 뭐하냐? 정부기관 뭐해? 일 안하냐!? 아오!!!

과태료 부과 안되고 있었어? 아니 뭐 이륜차는 차 아냐? 오토바이는 번호판 없냐? 현행범으로 잡아야지만 벌금 물릴 수 있는거야? 허허허... 참... ㅡ,.ㅡ;;; 그러고보면 번호판 없는 오토바이도 막 돌아다닌다. 지동차는 단속 그렇게 잘하고 과태료도 퍽퍽! 잘 먹이면서 이륜차는 못하는 이유가 뭐냐?

이거 완전히 계획하고 있었네. 여러가지 방법을 써서 안되니까 납치해서 성폭행이라... 근데 더 답답한건 부모의 인터뷰다. 놀러 나가고 싶었겠죠~ 시골이라 교통수단이 없죠~ 하아... 내가 볼땐 부모가 이놈 오토바이 훔치던 사실을 알고 있었을거 같다. 그런데 그냥 놔두다가 이지경까지 오게 된 거고... ㅡ,.ㅡ;;; 일단 형은 받은대로 살자. 그리고 나와서 새사람 되라. 평생 피해자한테 미안한 마음 가지고 사죄하고. 에잉~~~~

의사들이 하지 말라는건 다 이유가 있다. 될수 있으면 안하는게 좋을듯. 오토바이 타다가 사고나면... 어후... ㅠ_ㅠ 귀파다가 상처나면... 똥을 오래 누면... 퍼품 샴푸를 오래 쓰면... 고농도 비타민을 먹으면... 다 하지 말라는데, 하지 말자 ㅡ,.ㅡ;;;

번호판이 없으니 추적도 안되고, 조회도 안되고... 아예 오토바이를 팔때 번호반을 강제로 붙여서 팔게 하자. 자동차는 그런거 철저한데 오토바이는 왜이리 허술하냐?

번호판이 없는거는 지자체 교통과에서 처리할 일이다. 과태료를 부과하는 건이기 때문에. 그러면 그 오토바이가 길에서 마구 주행을 하면? 아~ 경찰은 살인사건이나, 대형 범죄를 처리해야해서 번호판 없는 오토바이는 안 잡는건가? 교통경찰은 뭐하는 사람이지? 신호등 신호 바꿔주는 사람인가? 에혀... 참...

사회 정의 구현(?).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