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부는대로~(Going where the wind blows)

전기차가... 불나면 바로 안 꺼지고, 불이 정말 삽시간에 번진다. 베터리때문인데... 베터리에 불이나도 밀폐된 셀안에 있어서 소화액이고 물이고 닿질 않는다고 한다. 오죽하면 소방서에서 차를 수조에 집어넣기까지 했겠냐... 그런데도 불 안꺼짐 ㅡ,.ㅡ;;; 화학반응이 계속 일어나서 일반 소화기로는 어림도 없다고 한다. 난 그냥 가솔린, 경유차 타야지 ㅋ~

중국이 무섭게 치고 올라가는구나. 프랑스는 전체 탄소 배출량에 따라 보조금을 지급하는데, 중국은 중국에서 만들어서 유럽으로 배송해야하니 불리하고... 덕분에 우리나라에서 만든 전기차도 프랑스로 가면 불리해지는 아이러니가. ㅋ~~~ 음? 그럼 중국이 유럽에 현지 공장을 세우면? 그럼 싼 가격으로 어필 못하겠지 ㅡ,.ㅡ; 프랑스 말고 다른나라는 상관없나 ㅡ,.ㅡ;;;

다른 외국의 큰 자동차 회사들은 전기차 전환을 잠시 보류하는데, 현대차만 밀어붙인다고? 아니... 정의선이 하는말이 운영의 묘? 어차피 전기차로 갈거다? 아니 ㅅㅂ... 우리나라도 전기차 소비가 줄어들고있는데... 난 일단 내연기관차 계속 타련다.

내연기관 차는 주유소에서 기름 넣으면 1분만에 끝나지만 전기차는 급속 충전기에서 충전해도 얼마나 걸리냐? 이게 제일 문제인거같다. 기아에서 베터리 셀을 통째로 바꾸는 기술 가진 회사 샀다더니... 안써먹냐 ㅡ,.ㅡ;;; 역시나 충전 문제가 가장 큰 걸림돌일듯.

오오~ 특허 같은거 내서 특허료만 받아도...

집에서 만땅 채우고... 목적지에서 만땅 채우고... 으음... 쉽지 않겠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