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부는대로~(Going where the wind blows)

변기 커버를 올려놓느냐, 내려놓느냐... 개코뿐 아니라 최민수 형아도 앉아쏴를 한다고 했던거 같은데... ㅡ,.ㅡ;;; 난 다 내린다. 뚜껑까지. 필요한 사람이 올려서 쓰면 된다. 남자 : 변기 뚜껑, 커버까지 한번에 올려서 씀. 여자 : 변기 뚜껑만 올려서 씀. 그게 싫다면 옛날 모 만화에서 봤던게 있는데, 화장실에 남성용 소변기도 함께 설치하는거다. 남자는 거기서 볼일 보고, 여자는 좌변기에서 볼일 보고... 청소 이슈가 발생할 수 있는데... 그건 뭐 자기가 쓴건 자기가 관리한다던지, 당번을 정해서 1주일마다 한번씩 돌린다더니 하면 되지 뭐. 에혀~~~~ 부부가 되면 정말 매일 삶이 전쟁이구만.

어... 최자... ㅋㅋㅋㅋㅋ 아! 그 머냐... 연예계 전설의 술 이야기가 있지. 강호동, 성시경, 김희철? 뭐 이렇게 방송 끝나고 횟집가서 술마시는데, 강호동이랑 성시경은 회 시켜놓고 한점도 안먹고 소주만 주구장창... 김희철은 형들 따라 마시려다 죽을거 같아서 먼저 탈출했다고... 그때 강호동이 사장님에게 "술 가져다 주시기 번거로우니 박스째 가져다가 먹을께요." 뭐 이런말을 했다고... 결국 강호동, 성시경 둘이서 소주 1박스 다 마시고, 2차 갔다던데 ㅡ,.ㅡ;;; 김희철은 필름이 붙었다 끊어졌다 하면서 집에와서 기절했다고 ㅋ~~~~ ... 그리고 신동엽... 무섭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