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부는대로~(Going where the wind blows)

추워서 유리가 깨져? 어... 우리집 창문도 안깨지는데... 차유리는 더 안전한 강화유리로 만든거 아냐? 그런데 그냥 달고나 부서지듯이 깨졌다고? 카페에 이런 글이 많다는데... 흐음... 이정도 추위에 그러면... 알래스카나 시베리아, 몽고 등에서 테슬라 모는 사람들은 어쩌냐? ... ... 내 생각에 아직 전기차는 시기상조인가보다. 유리 깨진게 관련은 없겠지만서도... 흐으음~~~~ 10년뒤에나 사야지 ㅡ,.ㅡ;;;

어... 북한에 압록강 주변에 살다가 탈북한 사람들? 으음... 뭐 그럴 수 있지. 학교다닐때 우리나라(북한 포함)해서 제일 추운곳이 중강진이라고 배웠었는데... 그런데 영하 36도면... 사람이 살 수 있나!? 방안에서 못나오는거 아냐?

하얼빈...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곳. 거기 엄청 춥다고 하지... 겨울에... 겨울에 빙등 축제라고 하는데, 얼음조각하고 조명으로 화려하게 밝히는거... 원래 겨울 축제 하면 삿뽀로 눈 축제였는데 하얼빈 빙등축제가 위협하는 수준이라고 한다. 그러나 코로나19(우한폐렴)을 직격으로 맞으면서 축제들이 다 쏙! 들어갔지.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