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부는대로~(Going where the wind blows)

잼버리가... 전형적인 탁상행정으로 빚어진 우울한 사태지. 주관부서장인 여가부 장관은 책임지고 수습을 해야하는데, 스카우트 옷만입고 변명하기 바쁘니... 그런데 글을 읽다보니 점점 그런 분위기로 갈 수 밖에 없겠다. 요즘 젊은이들이 공무원 박봉때문에 때리친다는 말은 좀 들었는데... 심각한 수준인가보군. 뭔가 쇄신을 해야지... 남성 할당제 어때!?

퇴직해서도 퇴직 전처럼 소비하지 말아라! 국민연금? 믿을거 못된다. 퇴직후에 할 일에대해 고민하고 준비해라. 자격증 같은거... 으음... 퇴직후에 장밋빛 인생은 정말 준비된 사람에게만 온다는걸 알아야 한다. 직장인들은 정말 심각하게 고려해야한다.

돈을 너무 조금 준다. 9급 공무원 1호봉이면 완전 최저임금보다 더 낮은 수준으로 주나... 일단 조직이 경직되어있고, 다른 글들 보면 나이 믾은 사람들은 일 안하고 돈 많이 받는다는데... 그럼 그사람들 할 일이 어린 공무원들 한테 몰리겠지... 으음...

돈 조금 줘서 교사들이 그만두는건가? 아니, 선생님을 존경하지 않고 대우를 그지같이ㅜ해서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X같은 학부형과 학생들이 있어서 더 난리지... 그런데, 여기도 그건 마찬가지인가보다.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