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부는대로~(Going where the wind blows)

판결은 엄격하게! 도울땐 따듯하게... 으음... 마음씨 착한 판사인가보다. 사회적인 관심이 필요하면 더 이상의 범죄를 막을 수 있다... 으음...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의 박주영 부장판사님... 좋은 사람이네.

무슨 재판인지... 마지막 사진 보면 일목요연하다. 대통령이 어디 출신이라고? 아... 그래서 검사들이 꿀먹은 벙어리가 된거구나. 가장 낮게 형량을 받을법한 죄목만 들이밀고, 나머지는 모르쇠! 에혀~~~

재판관이 물어봤을때 얼마나 만감이 교차했을까? 그래도 다행이 새사람이 되었군. 다시는 범죄행위를 저지르지 않을거다 아마도... 뭐... 미국 이야긴데... 우리나라도 비슷한 경우가 있을거 같은 느낌이... ㅋ~

아니 이게... 명예 훼손이라니... 김상중을 놀리거나 비방 목적이 아니라 그냥 있는 사실 써 놓은거 아냐? 그럼 뉴스에 나오는 내용들은 당사자 맘에 안들면 다 소송걸리겠네. 법원의 아름다운(?) 판결에 박수를 보낸다.

옆집 아이나, 관계있는 앤가? 아니 뭐 저런 판사가 있지? 저런말은 변호사가 하던가... 그리고 법원에서는 '부적절한 언행은 없었다'라고? 지나가던 개가 웃겠다. 의사건 판사건, 제식구 감싸기 지긋지긋하다 정말.

다만 1m 운전... 와~ 대한민국 법 쥑이네~ 사망사고가 났는데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라고!? 음주운전 막 하고 다녀도 되겠네~

매년 판사들이 적합한 사람인지 검증하는 판사인증 시험 같은걸 보자. 어디 말도 안되는 판결이 다 있어?

그냥 빵에 더 넣어두자.

미리 설명을 안한 의사도 문제고, 그걸 소송건 변호사도 문제고, 이렇게 판결한 판사도 문제고... 세상 참 각박하다.

햐~~~ 성매매 판결할땐 칼같이 하고, 자기는 성매매하고? 좋군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