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리를 따라 달리다 보면 높은 탑이 하나가 보인다. 이게 유니온타워라고... 미사리와 하남시를 한눈에 내려볼 수 있는 타워다. 어떻게 올라갈 수 있나 ㅡ,.ㅡ;;; 그런데 이곳에 물놀이장이 6월 24일부로 개장했다. 오~ 거의 해외 유명 휴양소의 물놀이장... 비주얼?? 장마가 오락가락하면서 무더위가 한창인 지금 수많은 사람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안전요원들도 있어서 안심하고 물놀이를 할 수 있다. 곳곳에 안전요원들도 있어서, 어느 정도 안심이 된다. 물놀이장 한편에 운영본부가 있다. 더운 여름에 수영장까지 가기 귀찮다면 이곳에서 물놀이를 즐겨도 좋겠다. 신나는 아이들 PS 1. 이곳은 약간 외곽지역이라 사람들이 차를 가져오는 경우도 많은가 보다. 이에 시에서는 주차장 2시간 무료 운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