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어렸을 때는 친구들도 만나고 밖에서 신나게 놀고 그러지만, 어느덧 나이가 들면 친구들은 다 떠나가고 혼자 남는다. 다른 사람들 결혼해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때 자신은 혼자서 처량하게 있는 모습이... 그런데 그것도 10년... 길어야 20년이다. 가정으로 돌아갔던 친구들이 애들 중학생쯤 되면 다시 밖으로 나온다. 가족들이 안 놀아줘서 ㅋㅋㅋㅋㅋ 조금만 더 버티자! 못 기다리겠으면... 어디 혼자서 술 한잔 하거나 놀 수 있는곳을 만들어 놔야지 뭐 ㅡ,.ㅡ;;; 동호회라도 들어서 사람들 만나던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