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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8
[대만 - 타이베이] 동물원과 한적한 시골마을을 한 번에! 마오콩 산 케이블카(Maokong Gondola)

타이베이에서 외곽으로 전철을 타고 가면 마오콩이라는 동네가 있다. 이름이 왜 마오콩이냐... 한자로 쓰면 묘공(貓空)... 즉 고양이가 있는 공간(?) 정도 되겠다. 마오콩 케이블카... 아니 곤돌라를 타려면 지하철(MRT)로 가면 된다. Wenhu Line(황토색)을 타고 종점인 동물원(Taipei Zoo) 역에서 내리면 된다. 그리고 2번 출구로 나가자. 이 Wenhu Line이 알게 모르게 경전철 느낌이다. 객차도 좀 작고 땅 위로만 달리고... 이걸 타면서 타이베이 시내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전철역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가면 곤돌라 탑승장이 보인다. 탑승장에 도착하면 우선 입구 왼쪽에 Ticketing 하는 곳에서 표를 사자. Klook이나 Kkday 같은 곳에서 표를 산 사람은 바코드..
놀러다닌 이야기 2024.03.11

난리난 스위스 전통음식

그렇다! 개고기! 고양이고기! 모든 동물은 똑같이 취급해야한다. 소, 닭, 돼지, 양은 식용으로 괜찮고, 개나 고양이는 안된다고? ㅂㅅ같은 소리다! 개는 인간의 친구라고? 고양이는 반려자나 마찬가지라고? 닭도, 돼지도, 소도 인간의 친구와 반려동물이지. 동물 애호단체는 꼭 개, 고양이랑 멸종 위기 동물만 챙기더라. 아... 멸종 위기 동물은 좀 다른 케이스군.
세상의 그렇고 그런 이야기 2023.12.06

'고양이 주의' 쓴 카페에 악플 쇄도

하아... 카페가 고양이까지 관리해줘야 하나? 길고양이들 챙기라고? 개념없는 캣맘들 같은이라고. 자연에서 지들 살길 찾아가게 고양이 가만 놔두지, 왜 밥만!!!!! 주는 주제에 이리 참견하는게 많아? 지들이 데꾸 키울것도 아니면서. 그냥 단순히 밥만!!!!!! 주면서 무슨 성인군자 나셨다고... 저 카페는 고양이 때문에 피해를 입어서 손님들에게 주의하라고 안내문을 쓴건데, 그거 가지고 난리라니... 개념없다 정말.
세상의 그렇고 그런 이야기 2023.11.24

캣맘과 함께라서 괴로운 차주들

야... 털 장난 아니다. 고양이를 어떻게 몰아내던가 해야지... 에혀~~~ 캣맘의 문제점은 자신들이 직접 고양이를 키우는게 아니면서 밥만주고 자기만족으로 뿌듯해 한다는거다. 다른 사람들이 뭐라 하면 자기는 동물을 돌보는 착한 사람인데, 동물을 학대하는 사람들이 자기를 괴롭힌다는 피해망상에 산다는거다. 아니!? 그렇게 길 고양이가 좋으면 데려다가 책임감있게 키우던가!!! 조만간 비둘기처럼 고양이도 유해동물(?) 지정하자고 할지도... 그럼 머리띠매고 반대시위 하겠지. ㅋ~
세상의 그렇고 그런 이야기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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