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동물원 5

[대만 - 타이베이] 동물원과 한적한 시골마을을 한 번에! 마오콩 산 케이블카(Maokong Gondola)

타이베이에서 외곽으로 전철을 타고 가면 마오콩이라는 동네가 있다. 이름이 왜 마오콩이냐... 한자로 쓰면 묘공(貓空)... 즉 고양이가 있는 공간(?) 정도 되겠다. 마오콩 케이블카... 아니 곤돌라를 타려면 지하철(MRT)로 가면 된다. Wenhu Line(황토색)을 타고 종점인 동물원(Taipei Zoo) 역에서 내리면 된다. 그리고 2번 출구로 나가자. 이 Wenhu Line이 알게 모르게 경전철 느낌이다. 객차도 좀 작고 땅 위로만 달리고... 이걸 타면서 타이베이 시내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전철역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가면 곤돌라 탑승장이 보인다. 탑승장에 도착하면 우선 입구 왼쪽에 Ticketing 하는 곳에서 표를 사자. Klook이나 Kkday 같은 곳에서 표를 산 사람은 바코드..

이색 동물 카페들을 이제는 볼 수 없다

동물의 행복과 안락힌 환경을 위해 동물원이 아닌 곳에서 야생동물을 전시하는것은 금지가 된다는 것이구만. 전시 가능한 동물만 지정하고 그 이외 동물들은 모두 전시 금지!! 동물 만지고 구경하러 카페 갔던 사람들은 이제 동물원으로 가야하겠네. 동물원에서는 동물들을 쉽게 만지지 못하겠지... 으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