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언제나 옳은 음식이다. 단양에 무엇이 유명한가... 살펴보니 의외로!? 갈비가 나왔다. 마늘이 많이 나는 건 들어봤는데... 갈비!? 석갈비!? 그래서 가봤다!! 마늘석갈비막국수... 이게 가계 이름인데... 그냥 메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11시부터 가게 문을 여는데... 오픈 전부터 대기줄이 상당하다. 문 옆 창에는 안내 문구가 붙어있다. 10시 50분쯤 되자 매장에서 직원이 나와 안내를 해준다. 일행들은 자리를 잡고, 한 명만 카운터로 와서 주문을 해달라. 자리 번호를 확인하고 주문해달라는 내용이다. 음... 줄 서는 인기 맛집 아니면 못할 그런 안내 멘트다. 아무튼 기다리면 드디어 입장이다. 재료가 미국산이지만(그래서 가격이 좀 저렴한 편???)일단 가격은 저렇다. 마늘석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