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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7

수능 타종 사고 결국 국가에 손배소

1분 때문에 문제를 못풀었다... 저 인터뷰나 상황설명을 한 기자가 과장이 좀 있지만, 1분도 중요하긴 하지... 문제지에 답 써놓고, 답안지로 옮기는데 1분이면 10문제도 더 옮겨서 체크(마킹)할 수 있겠다. 그런 애들은 난리 났겠고... 좀 일찍 답안지에 옮겨적은 애들은 데미지가 적었겠고... 1분에 3문제? 한줄로 주욱 그어? 이건 좀 과장인거 같긴 하다. 그래도 12년간 준비한 시험인데... 2000만원 배상으로 될일인지는 좀 생각해보자.

수능 듣기평가 중 울린 휴대전화

저 교실에서 시험보던 애들은 완전... 어떻게 되는거냐? 못 들은 문제 다시 들려주나? 시험시간은 듣기 시간만큼 더 주고? 12년(초등 6년, 중등 3년, 고등 3년)간 노력이 한방에 무너지는 느낌이었을텐데... 이거 엄중 처벌하고, 학생들한테 합당한 보상을 해줘야 한다. 감독관도 휴대전화 반입금지인데 왜 가지고 들어간거야?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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