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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43

온 몸에 문신한 남자가 헬스장에서 여자에게 한 말

스스로 변화를 위해 아령을 드는 저 여자는 정말 대단하다. 문신 잔뜩 한 남자가 자랑스럽다고 한건, 저 여자의 정신력과 꾸준함, 즉 끈기 같은것일것이다. 문신한 남자가 말건다고 해서, "꺼져! 이 돼지!" 같은 말을 상상했던 저 여자는 정말... 긍정적 자극과 위로를 받았으니 더 열심히 운동할거 같다. 화이팅!

한복을 벗었더니 달라진 남녀반응

남자가 벗으면 멋지고, 여자가 벗으면 정신나간 짓거리구나. 한복이 무슨 죄가 있길래... 이중적인 잣대를 없애자고 패미니스트들이 발벗고 뛰는거 아니었나!? 얼른 댓글 공작을 해라! 한복을 벗던말던 똑같은 사람이라고. 남성, 여성 이전에 사람이라 동등하개 대하자고. 여성가족부 뭐하냐? 같을 여, 성 성 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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