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부는대로~(Going where the wind blows)

마지막이 가슴속을 확! 후벼파네. 나라가 위기라서 아이를 낳아야 하는게 아니라, 이미 나라에 문제가 있어서 저출산이 되었다. 문제가 있는 환경에서 아이를 낳을 수 없고, 키울 수 없다. 대한민국은 이미 망했다는 뜻인데... 나라를 뒤바꿔야 출산율이 올라가겠구만. 그런데 저출산 대책이라고 돈만 퍼주려고하니... 으음... 그 근본부터 파해쳐보자. 그런 멋진 시야를 가진 정치인이 누구냐? ㅋ~~~~

클라우디아 골딘... 이 사람의 논문에 원인이 나와있구나. 탐욕스러운 일자리와 유연한 일자리라... 남자들은 가정의 행복을 위해 더 돈을 많이 벌어오고 일도 빡시게 하는 탐욕스런 일자리를 선택하고, 여성들은 가정의 행복을 위해 가족에게 더 집중하려고 일도, 시간도 덜 드는 유연한 일자리를 선택한다. 흐음... 이게 남성이 사냥 본능이 남아있어서 밖에서 싸우는... 탐욕스런 일자리에서도 더 빡시게 일하는거 아닐까?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하는것보다 밖에서 싸우는데 더 특화(?)된 남성의 특성 상... 뭐... 그냥 내 생각 ㅎㅎㅎㅎ

일단 보건복지부의 저 공무원이 애가 몇인지 보자. 그리고 육아시간을 얼마나 할애하여 자식들을 키웠는지 보자. 어디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뱉어대고 있어? 남자가 애를 안봐서 출산율이 낮다고? 지나가는 개가 웃겠다.

이제 후분양으로 바꾸자. 아파트만 선분양이 말이 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