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했지만, 이젠 파양하려고 합니다. 난 뭐 고양이나, 강아지 파양하는줄 알았네. 화... ㅅㅂ... 아이를 파양해? 입양해서 3년간 애지중지 키우던 애를? 5살짜리를? 아기 들어섰다고 바로? 충격적인 기억들은 다 기억한다. 이건 도대체 머리에 뭐가 들었는지 모르겠네. 하아... 얼른 파양해라. 아니 다른 부모 찾아줘라. 아주 착하고 올바른 부모로... 내가 다 열받네. 아오!!! 세상의 그렇고 그런 이야기 2024.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