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부는대로~(Going where the wind blows)

결국은 부동산이구만.내가 1년에 5000만원을 저축해도 집값이 1억이 올라버리면...집을 아예 못사는거지.빚내고 사야하는데...금리 봐라.ㅋ~~~근로소득만으로 살 수 없다.은퇴하면 끝이니까.ㅋ~~~

결국 돈인데... 높은 집값, 오르는 물가때문인지 소비를 안하고 저축만 하다니... 적절하게 소비를 해야 경제가 순환하는데... 너무 저축만 하면... ㅋ~~~ 근데 내 통장엔 얼마가 들었나... ㅡ,.ㅡ;;;

아주머니 말씀이... 먹고 살기도 바쁜데, 자녀들 교육비나 과외비가 많이들어서 무슨 애를 낳느냐... 으음... 집도 너무 비싸고. 음식값도... 물가 자체가 너무 올랐다. 오르지 않은건 봉급쟁이의 월급뿐...ㅋ 내가 살기도 힘든데 애를 키우라고? 애를 낳을 수 있는 사람들도 애 안낳고 있는거 같다. 고생문이 열릴게 훤히 보이니까. 국가에선 도대체 무슨 대책이 있을까? ㅡ,.ㅡ;;;

일단... 집값이 우리 상상으론 안되는구나. 월세도 더럽게 비싸고... 한국에서 버는만큼 벌어선 미국에서 살 수도 없겠네. 한달에 2만불은 벌어야... 어찌어찌 살 수 있을듯. 그럼 연봉이 얼마여야... 24만불은 대략... 30억원!?

집값 떨어진다!! 물에 잠겨도 좋으니 집값 하락은 막아야 한다는건가? 부동산에 죽고, 부동산에 사는 나라군...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