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과의 몰락이 지방의료를 붕괴시키는 과정 어디나 갈 수 있다면 좋은곳을 간다. 그말이 맞는거 같다. 소아과 전문의가 되고 싶은 사람이 10명인데, 뽑는 병원이 20개에 100명을 뽑으면... 사실상 거의 골라갈 수 있는데, 굳이 집에서 먼 지방에가서 일하고 싶겠는가? 집 근처에도 좋은 병원들이 있고, 거기서 소아과 전문의 수업을 받을 수 있는데? 일단... 필수과에 의사들이 몰리게 하자. 어떻게 할지는... 높으신 분들이 알겠지 ㅡ.,ㅡ; 세상의 그렇고 그런 이야기 2023.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