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밤, 반짝이는 별빛, 풀벌레 울음소리... 무슨 강원도 이야기가 아니다. 서울에서 볼 수 있는 풍경이다. 바로 강동구에 위치한 '일자산 허브 천문 공원'이 바로 그곳이다. 여기 진입하려면 약간의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사거리 지나자마자 바로 골목으로 들어가야 한다. 놓치지 않도록 주의하자. 차로 오르막을 올라가면 금방 천문공원이 나온다. 우선 정문으로 올라가 보자. 장소는 강동 그린웨이 캠핑장 맞은편이다. 청문 출입구에는 허브 천문 공원의 약도가 그려져 있다. 약도가 있는데... 사실 규모가 그리 크지 않아서 약도 없이도 한 바퀴 돌면 금방 둘러볼 수 있다. 안으로 들어가면 왼쪽에 전망대로 갈 수 있는 길이 있다. 전망대를 지나면 허브 관련 학습(?)을 할 수 있는 학습장이 나온다. 자원봉사자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