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꼬치엔 칭따오~'몇 년 전 TV에서 모 코미디언이 맥주 광고에서 유행시킨 말이다.그러나 오줌 사태 이후에 칭따오 맥주의 소비량을 급하락을 하게 되고...덩달아 양꼬치의 인기도 떨어질 줄 알았으나???...뭐 사설이 길었다.서울 강동구에 리얼 양꼬치집인 현우네 양꼬치를 방문해 봤다.그런데...여기가 3호점이다.그럼 2호점도 있고 1호점... 본점이 있다는 거 아니겠는가?있긴 있다!본점이... 바로 뒤에 ㅡ,.ㅡ;;;본점하고 3호점이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방문한 곳이 3호점이므로, 3호점에서 먹기로 한다.일단 안으로 들어가서 편한 자리에 앉으면 되는데...어떤 메뉴들이 있는지 살펴보자.벽에 걸린 메뉴판을 보면... 뭐~~ 엄청 많다!글을 읽기도 벅차하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