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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타입 3

애플에 자꾸 태클거는 EU

일단 최근에 가장 큰 태클이 C타입 충전이지. 게다가 데이터 통신, 충전시 애플에서 생산한 케이블이 아니라 다른 회사에서 만든 케이블과 차별하면 안된다고도 했고... ㅋㅋㅋㅋ 이러다가 애플폰하고 안드로이드폰하고 별 차이 안나게 생겼는데? 애플의 폐쇄적인 정책에 자꾸 태클거는데... 뭐... 사용자는 편하고 좋으면 그만이지. 굿!!!

EU의 결단력

유럽을 하나로 통합하려고 EU를 만들더니... 화폐를 통합하려고 유로화를 만들더니... 이젠 충전단자도 통합해버렸군. 그래서 애플이 C타입 충전포트로 울며 겨자먹기로 만들었는데... 애플빠들은 혁신이니 뭐니... 미래를 내다보네 등등... ㅋㅋㅋㅋㅋ 그럼 삼성은 10년전부터 미래를 내다봤나? 다음에 EU에서 또 뭘 통합할지 기대반 걱정반... ㅡ,.ㅡ;;;

OTG 젠더가 굳이 필요 없나?

휴대전화에 USB 기기를 연결하려면 OTG 젠더가 필요하다...는 건 상식!! 그런데, 요즘 PC는 USB 포트가 없고(정확히는 USB-A 타입 포트) C 타입 포트가 있는 경우가 많다. 사실 C 타입도, USB-C 타입을 줄여서 부르는 거지만... ​ 아무튼! 집에 있는 OTG 젠더를 모아보니 아래와 같다. 5핀 OTG 젠더 1, C 타입 OTG 젠더 2... 그리고 노트북에서 쓰려고 '1000원의 기쁨' 다X소에서 예전에 구매했던 C to USB 멀티 허브가 있다. 여기서 좀 궁금했던 게... 저 멀티 허브는 OTG 젠더처럼 휴대폰에서 USB 기기를 쓰게 해주는 건 안 되나?였다. ​ 머릿속으로 생각만 하다가 한번 테스트해보기로 했다. 1. OTG 젠더로 USB 조이스틱 연결 당연히 조이스틱을 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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