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부는대로~(Going where the wind blows)

공탁제도... 이게 시행된지 얼마 안됐는데, 판사가 공탁했다는 사실만으로 감형을 해주니까 이런 일이 벌어지는거다. 피해자가 공탁금을 안받겠다고 하면? 감형도 받고, 공탁금도 되찾고... 가해자(원고)만 좋은 일 되는거지. 돈 잠시 공탁했다가 찾아서 손해본것도 없고, 감형도 받고, 완전 1석 2조! 공탁제도 없애라. 공탁했는데 피해자가 안받으면 그거 감안해서 판결 내리고. 왜 안받았겠냐? 몰라서 안 받았을까? 에휴~~~~

오~ 이거 정말 좋은 방법인데? 하수도에서 하수를 퍼서 검사한다... 그래서 유행성 질병균이 발견되면, 바로 조치하나? 우리나라는... 관계부처끼리 서로 핑퐁치다가 안할듯 ㅡ,.ㅡ; 뭔가 나라가 잘 돌아가려면 부서간의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어야 하고, 그 결과를 바로 실행할 수 있어야 하는데... 흐음... 영국, 미국과 달리 우린 어떤가...

기소하고, 항소까지 했다고? 검사 할일 없냐? 골프장 캐디한테 원한이 있나? 공 쳐서 사람 맞춘놈을 기소해야하는거 아냐? 이거 웃긴놈이네.

무슨 재판인지... 마지막 사진 보면 일목요연하다. 대통령이 어디 출신이라고? 아... 그래서 검사들이 꿀먹은 벙어리가 된거구나. 가장 낮게 형량을 받을법한 죄목만 들이밀고, 나머지는 모르쇠! 에혀~~~

환자 상태가 안 좋으니 검사를 해야합니다. 비타민 D검사? 아니 이게 중병으로 누워있는 환자한테 해야 할 검사야? 아픈곳을 검사해야지 ㅡ,.ㅡ;;; 어느 병원이냐? 에혀~~~

증상없는 당뇨라... 어떻게 알아? 틈틈히 오줌을 받아서 테스트(맛을 본다거나??? 테스트기에 넣는다거나, 병원에 가져간다거나...)해야 한다는거네? 누가 그걸 의식하고 하겠냐... ㅡ,.ㅡ;;; 그냥 오줌 마려우면 싸지, '아! 받아서 당뇨 체크해야지. 종이컵이 어디있나...' 하는 사람이 누가 있겠냐고 ㅡ,.ㅡ;;

그냥 내 배로 바다에 가서... 잡아서... 내가 운영하는 가계에 그냥 진열... 수협 공판장에 안가고...ㅡ,.ㅡ;;; 어우... 이러면 이거 어떻게 방사능 물고기인지 구별하나??? 개인이 측정기 들고 다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