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불과 1시간도 안되는 거리에 위치한 바라산 자연휴양림은 정말 말 그대로 힐링 공간이다. 정말 도심 가까운 곳에 있어서 접근성이 매우 좋다. 그리고 바라산은 야트막한 산으로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우선 독채 숙소인 청계산동과 바라산동이 있다. 백운산동은 산림휴양관으로 2층 건물이다. 백운산동은 복층으로 된 숙소가 있어서 아이들이 엄청 좋아한다. 즉, 2층 방이라는 것!! 숙소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키를 받아야 하는데... 키가 전자식(?) 키다! 최신 방식(?)으로 문을 열고 들어가면 우선 부엌이 보인다. 냉장고, 싱크대, 인덕션 등이 있는 모습이다. 가스를 쓰지 않는 조리기구가 있는 게 요즘 자연 휴양림의 추세인가 보다. 뒤쪽을 보면 밥솥이 있다. 그리고 전자레인지도... 6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