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부는대로~(Going where the wind blows)

남자가 정관수술을 하겠다니까 갑자기 망설여진다고?그 전에는?남자가 정관수술 안하길 바랬던건가?남자의 생각에 내가 물든거 같다고?흐음...자기 주관이 없는 여자구만.ㅋ~~~

어... 또 그렇게 생각해보면 그런거 같기도 한데? 내가 먹고 싶은데 갔는데, 생각해보니 아기도 같이 온거야! 애가 먹을게 없어! 그래서 식당주인한테 빨리 애 먹을거 달라고 한다고? ㅋ~~~~ 그래... 그럴듯해 보인다. 애가 두번째고, 내가 첫번째인 사람...ㅋ~~~

난 뭐 고양이나, 강아지 파양하는줄 알았네. 화... ㅅㅂ... 아이를 파양해? 입양해서 3년간 애지중지 키우던 애를? 5살짜리를? 아기 들어섰다고 바로? 충격적인 기억들은 다 기억한다. 이건 도대체 머리에 뭐가 들었는지 모르겠네. 하아... 얼른 파양해라. 아니 다른 부모 찾아줘라. 아주 착하고 올바른 부모로... 내가 다 열받네. 아오!!!

진도개를 모시는 사이비 종교? 그래 뭐 모시는거야 상관없는데... 사람을 죽여? 그리고 시체를 유기해? 범행에 혼선을 주기위해 실종신고? 와... 이런 튀겨 죽일... ㅋ~~~~ 아이 엄마가 옆에서 다 보고 있었다... 아이보다 진도개가 먼저였구나. 하아... 망할 세상. 징역 10년? 13년? 그냥 사형에 처해라. 어린 아이를 죽여놓고선...

아이 죽이고, 포로 죽이고, 여자 죽이고, 귀족 죽이고... 죽이고, 죽이고... 또 죽이고... 죽힌 후에 춤추고 또 죽이고... 이거 뭐냐... ㅡ,.ㅡ;;; 정말 저거 맞어? 아즈텍이면... 고대 문명 국가 아냐? 그냥 저렇게 죽여대는데 사람이 남아도나? ㅡ,.ㅡ;;; 무서운 고대사회...

결혼은 좋으나 임신은 하지 말라! 사회적으로 아이를 키우는게 얼마나 마이너스인지 쓴 글인데... 으음... 이렇게 된건 사회의 문제지 사람의 문제는 아닐꺼다. 경단녀가 되는건 그 회사가 문제네. 육아휴직 갔다오면 복직 제대로 시키고 해야하는거 아냐? 아이일로 휴가 쓰는거... 남자도 쓰고, 여자도 쓰고... 애 혼자 키우나? 엄마 아빠 둘다 합심해서 키워야 한다. ... ... 임신하지 말라니... 정말 우리나라가 없어질듯 하군.

아주머니 말씀이... 먹고 살기도 바쁜데, 자녀들 교육비나 과외비가 많이들어서 무슨 애를 낳느냐... 으음... 집도 너무 비싸고. 음식값도... 물가 자체가 너무 올랐다. 오르지 않은건 봉급쟁이의 월급뿐...ㅋ 내가 살기도 힘든데 애를 키우라고? 애를 낳을 수 있는 사람들도 애 안낳고 있는거 같다. 고생문이 열릴게 훤히 보이니까. 국가에선 도대체 무슨 대책이 있을까? ㅡ,.ㅡ;;;

이게 다... 살곳이 없어서 그렇다. 집 값이 좀 비싸야지... 저소득층은 살 곳이 불안하니 결혼도 안하고 애도 안낳고... 그리고 애 키우는데 돈이 무쟈게 드니 결혼해도 애 낳을 생각을 못한다. 반면 고소득층은 어느정도 살곳도 마련되어있고 하니 결혼도 하고 애도 낳고... 이게 이상하게 세계적인 추세와 반대란 말이지? 그럼 다른 나라는 저소득층이라도 살곳과 육아에 부담이 없다는 이야긴가? 흐음... 우리나라가 특이한거로군 ㅡ,.ㅡ;;

어 뭐... 우리나라도 대기업 총수가 예쁜 여자 연예인과 결혼하고 그런 경우들 꽤 있지. 그런데 러시아는 대통령이!? 그리고 권력을 이용하여 돈도 퍼주고, 자리도 만들어주고!? ㅋㅋㅋㅋㅋ 이거 무슨 옛날에나 그러던거 아니었나? 아니면 러시아는 아직도 옛날시대인건가. 푸틴과 카바예바... 에도 낳았다니 뭐... 말 다 했지.

치과 치료받고, 3개월뒤 이가 빠졌다. 돈 물어달라. ㅋㅋㅋㅋㅋ 이게 뭔 dog소리냐? 그런데 이런 말도 안되는 소리를 의사한테 전화해서 뻔뻔하게 한다고? 환불 껀덕지도 안되는일 가지고 맘카페에 올렸다고? 뭐 저런 개같은 ㄴ이 다 있지? 황당하다 정말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