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꼬치엔 칭따오~ 모 광고에서 나오던 문구다. 어느새 양꼬치는 저녁 술안주 거리로 사람에게 인기다. 그 양꼬치를 무한으로!? 가보자!하남 미사에 있는 경서 빌딩... 이곳은 쿠우쿠우가 있어서 주말에 가족들이 많이 찾는 장소다. 그곳 2층에 미미사 양꼬치집이 있다.안에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앉는다. 기본적으로 자리에는 양념 그릇 1개만이 덩그러니 놓여있다.식탁 한쪽에 붙어있는 이용안내를 읽어보는데...2시간 안에 마음껏 먹을 수 있고, 음식을 남기지 말아 달라는 내용이다. 그리고 짬뽕이나 냉면 먹을 때 이야기하면 면을 삶아준다는...그러고 보니 냉면 육수가 들어있는 통이 있네!? 냉면은 나중에 먹어보기로 한다. 잠시 후 숯불이 들어오고... 본격적인 양꼬치 타임이다!식당 중앙에는 냉장고(?)가 있다. 이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