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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 4

[하남] 양꼬치를 무제한으로? 양과 질을 모두 잡은 미미사 무한뷔페 양꼬치

양꼬치엔 칭따오~ 모 광고에서 나오던 문구다. 어느새 양꼬치는 저녁 술안주 거리로 사람에게 인기다. 그 양꼬치를 무한으로!? 가보자!하남 미사에 있는 경서 빌딩... 이곳은 쿠우쿠우가 있어서 주말에 가족들이 많이 찾는 장소다. 그곳 2층에 미미사 양꼬치집이 있다.안에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앉는다. 기본적으로 자리에는 양념 그릇 1개만이 덩그러니 놓여있다.식탁 한쪽에 붙어있는 이용안내를 읽어보는데...2시간 안에 마음껏 먹을 수 있고, 음식을 남기지 말아 달라는 내용이다. 그리고 짬뽕이나 냉면 먹을 때 이야기하면 면을 삶아준다는...그러고 보니 냉면 육수가 들어있는 통이 있네!? 냉면은 나중에 먹어보기로 한다. 잠시 후 숯불이 들어오고... 본격적인 양꼬치 타임이다!식당 중앙에는 냉장고(?)가 있다. 이곳..

[서울 강동구] 양꼬치도 맛나지만 요리도 맛있다! 현우네 양꼬치

'양꼬치엔 칭따오~'몇 년 전 TV에서 모 코미디언이 맥주 광고에서 유행시킨 말이다.그러나 오줌 사태 이후에 칭따오 맥주의 소비량을 급하락을 하게 되고...덩달아 양꼬치의 인기도 떨어질 줄 알았으나???...뭐 사설이 길었다.서울 강동구에 리얼 양꼬치집인 현우네 양꼬치를 방문해 봤다.그런데...여기가 3호점이다.그럼 2호점도 있고 1호점... 본점이 있다는 거 아니겠는가?있긴 있다!본점이... 바로 뒤에 ㅡ,.ㅡ;;;본점하고 3호점이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방문한 곳이 3호점이므로, 3호점에서 먹기로 한다.일단 안으로 들어가서 편한 자리에 앉으면 되는데...어떤 메뉴들이 있는지 살펴보자.벽에 걸린 메뉴판을 보면... 뭐~~ 엄청 많다!글을 읽기도 벅차하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그래서..

[판교] 큼직한 양고기의 향연 - 이가네 양꼬치 (본점)

한국 사람들은 양고기를 즐겨 하지 않았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양꼬치집이 하나둘씩 늘어나더니, 이젠 어느 골목이든 하나쯤은 있는 그런 음식점이 되고 말았다. ​ 그중 전국적으로 체인점을 거느리고 있는 거대(?) 양꼬치 가계 중 하나인 이가네 양꼬치(그것도 무려 본점!)에 방문했다. 본점이라 그런지 규모가 크다. 좌석수도 많고... 그런데 그 많은 좌석이 꽉 차서 대기를 하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다. ​ 일단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주문을 해보자. 기본 2인분부터 시켜야 하니 양왕꼬치X2와 양등심꼬치를 시킨다. 우선 깔리는 밑반찬... 일단 기본 반찬 3가지가 나온다. 땅콩 : 그냥 땅콩이다. 짭짤하게 소금이 뿌려져 있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건 그냥 땅콩이다. 소금 안 뿌렸나... 무생채 : 아삭한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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