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회 먹는 거 아니라는 말이 있다.날이 더워서 물고기가 쉽게 상해서 그런지, 여름엔 생선회가 맛이 없어서 그런지...(아니 민어회는 여름에 먹잖아!?)아무튼!!날이 쌀쌀해지면서 해산물들 먹기 좋은 계절이 돌아왔다.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따끈따끈한 식당이 생겨서 방문하게 되었다.일심!으음... 옛날 조폭들이 팔뚝에 많이 세기고 다니던 글귀 같은데...입구에 메뉴판이 있다.몇몇 음식들의 가격 변동이 있는데...자세히 보니 원래 가격에서 1,000원씩 가격을 내렸다.ㅎㅎㅎㅎㅎ안으로 들어가 보면...가계 규모가 그리 크진 않다.자리를 잡고 앉으니 샐러드와 국이 먼저 나왔다.일단 샐러드는 뭐... 참깨 드레싱이 뿌려져있는 샐러드다.맛은...참깨 소스가 뿌려진 샐러드 맛!?ㅋㅋㅋㅋㅋ그리고 국은 다시마 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