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곽지해변을 100% 즐길 수 있는 호텔. 마레보 비치 호텔 룸 분석.

제주도...

조금 덜 유명한 곽지 해수욕장...

곽지 해수욕장은 의외의 부대시설(?)로 오히려 더 편하게 놀 수 있는 곳이다.

필자가 이 내용을 전에 포스팅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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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수욕장과 가장 가까운(?) 호텔...

바로 마레보 비치 호텔이다.

야영장 바로 뒤편에 위치한 호텔

이 호텔은 규모는 작지만 바닷가와 바로 인접하여 최고의 접근성을 거지고 있다.

호텔 입구, 돌하르방이 물안경 쓰고 있네 ㅎㅎㅎ

호텔의 지상 주차장은 10대 안되게 차량 주차가 가능하다.

지하 주차장이 있으며, 거긴 널럴하다.

여유로운 지하 주차장 모습. 뒤편에 또 주차공간이 있다.

지하주차장에서는 공중전화 부스 같은 문을 열고 로비로 올라갈 수 있다.

공중전화 부스 같은 문

엘리베이터와 바로 연결된다.

자...

그럼 방을 한반 보자.

필자는 4인 가족 기준으로 더블베드 2개짜리 룸을 빌렸다.

들어가서 보이는 방 구조

문을 열고 들어가면 왼편에 화장실이 있고, 앞에 룸이 펼쳐져 있다.

조명도 좀 밝은 편이고 색깔이 약간 차분한 느낌???

침대다. 베개가 3개.

각 침대는 더블사이즈고, 베개가 3개씩 있다.

2개 배고 자는(?) 사람들을 위해 홀수개로 맞췄나... ㅎㅎㅎ

검정 냉장고

일단 방의 오른 편엔 검정 냉장고가 있다.

크기는 중급 정도다.

미니 냉장고보단 확실히 커서 좀 더 많은 음료수를 보과 할 수 있다.

공기청정기??

그리고 공기 청정기...

겨울에 제주도에 와도 미세먼지가 많아 걱정하는 사람들을 위한 호텔의 배려(?)인듯하다.

입구 쪽을 돌아보면 이런 모습

입구 쪽을 보면 위와 같은 모습이다.

붉은 봉지는 커피포트가 들어있다.

물 끓일 일이 있으면 쓰면 된다.

옷장

상자 안엔 칫솔과 빗등이 있다.

이제 절반을 봤다.

TV 쪽을 보면...

TV와 거울, 전화기, 붉은 봉지

방 가운데 벽면에는 TV가 있다.

이 TV는 상당히 크다.

50인치 되려나?

여기도 붉은 봉지가 있는데, 여긴 헤어드라이어가 있다.

샤워하고 머리 말릴 때 쓰자.

전화기와 룸서비스 목록. 뒤에 까만 네모는 전기 콘센트와 USB 단자다.

이 호텔은 1층 로비에 작은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어서 거기서 음식을 만들어서 배달해 주는 룸서비스를 시킬 수 있다.

가격은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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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아래에 있는 전기 콘센트와 USB 단자로 전자기기를 충전하거나 사용할 수 있다.

요건 신박하니 좋다.

당연하겠지만, 천장에 에어컨이 달려있다.

무더운 여름을 대비한 에어컨도 잘 작동한다.

에어컨 안됨 큰일 나지... ㅎㅎㅎ

조작 버튼은 벽에...

콘센트도.

벽엔 라이트와 에어컨을 조작할 수 있는 컨트롤 패널이 있다.

콘센트도 있으나 TV 아래에 있는 걸 쓰는 게 여러모로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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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화장실을 보면...

전체적인 모습

샤워부스 쪽

화장실은 딱! 있을 것만 있는 깔끔한 스타일이다.

그리고...

비데와 휴지

이곳에는 비데가 있다.

비데 사용이 편한 분들은 비데를 쓰시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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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호텔의 뷰는 2가지다.

오션뷰와 옆 빌라뷰...

오션뷰

빌라뷰

무조건 오션뷰가 짱이다.

그냥 창밖만 봐도 힐링이 된다.

문제의 빌라뷰 객실 4곳

문제는...

이 호텔은 전체가 오션뷰지만, 딱! 4곳만 빌라뷰다.

가격 차이가 좀 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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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다를 보고, 해수욕장에 바로 가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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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1

전자레인지와 정수기가 있다.

1층 카운터 뒤로 돌아가면 정수기와 전자레인지가 있다.

필요한 사람들은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정수기에선 뜨거운 물이 나오므로 컵라면을 먹기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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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2

객실에 별도의 의자나 테이블이 마땅치 않다.

헤어드라이어 아래에 작은 의자, 침대사이에 테이블이 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