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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 8

[서울 강동구] 돈까스와 소바가 정말 맛있는 백소정 고덕역점

언제부터인가 일식 돈까스집이 엄청 많아졌다.1990년대부터인가...미소야 같은 곳을 필두로 두툼한 돈까스를 파는 곳이 생겨났다.그전까지는 남산 왕돈까스처럼 널찍한 돈까스가 대세였는데...한국식 돈까스라고 불린 애들이 그것이다.아무튼!생긴지 좀 됐지만 방문할 기회가 없었던 돈까스집인 백소정에 방문하게 되었다.항상 지나다니면서 사람들이 있는 걸 알고 있었는데...역시나 빈자리가 별로 없을 정도로 인기다.입구엔 메뉴판이 있다.돈까스와 소바 종류가 꽤나 많으니 한번 스윽 살펴보자.그리고 입장!!!자리가 없는 경우는 대기를 해야 한다.대기 명단에 이름을 적고 기다리도록 하자.자리에 앉아서 키오스크를 이용해 주문을 하도록 하자.돈까스... 치즈까스... 마제소바...주문을 마친 후에 주변을 둘러보니...음식 맛있게..

손님을 호구로 본 남산 돈까스집 방문기

원 주인 쫒아내고 한다는 남산 돈까스집? 돈까스는 그냥 동네에서 돈까스 좀 잘한다는 평이 있는데로 가는게 100배 나은듯. 101번지 남산 돈까스... 요즘엔 체인점도 내던데. 아주 손님을 호구로 보는 잡이었군. 남산가서 돈까스 먹어보긴 했는데, 저 집은 아니었던듯. 그런데, 돈까스는 저런데 말고 일식 돈까스집이 더... ㅎㅎㅎㅎ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구경하다 배고플 땐? 돈까스, 파스타 맛집 숲속의 오븐

필자가 알기론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우리나라에 최초로 생긴 명품 아울렛이다. 신세계에서 당시 유명 메이커들을 모아 만든 곳인데... 사람이 많이 붐빌 때는 먹고 마시는데 애로사항이 좀 있다. 특히나 스X벅스 같은 곳은 음료 주문하는데 30분, 음료 나오는데 1시간... 뭐 이런 상황이다. 그리고 쇼핑 후 식사를 할 때, 매장 내부에 있는 식당도 좋겠지만, 조금만 밖으로 나오면 맛있는 돈까스와 파스타류를 먹을 수 있는 음식점이 있다. 비로 '숲속의 오븐'이다. 몇몇 음식점들이 함께 장사를 하고 있으며, 주차장 또한 여유로운 편이다. 입구에서 반겨주는 인형들은 어린이 친화(?) 식당이라는 증거(?)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형들이 있으니... ​ 매장은 꽤나 넓은 편이다. 매장 분위기는 깨끗한 편이다. 화장..

[분당] 메기매운탕의 정석. 입큰메기

메기매운탕 먹어본 지 오래되어 정말 오랜만에 자주 가던 입큰메기에 갔다. 이곳은 은근 지역 맛집으로 소문나서 사람들이 줄을 잇는 곳이다. 주차공간이 상당히 널럴하기 때문에 차를 가지고 와도 전혀 부담이 없다. 자리도 2층까지 있어서 여유롭다. ​ 아무튼!! 들어가서 주문을 해본다. 메뉴는 변함없는 거 같다. 10년 전에 비해 달라진 거라곤 가격 정도일까? 그땐 메기매운탕 4인분이 4만 원대였던 거로 기억된다. (기억이 가물가물 ㅡ,.ㅡ) 메기매운탕과 어린이가 있어서 어린이 돈까스도 주문하고 잠시 기다린다. 우선 밑반찬이 깔린다. 메인 음식 나오기 전에 밑반찬들을 먹어본다. 샐러드는 샐러드 맛이고, 청포묵은 김가루 때문에 고소한 맛이 난다. 미역 줄거리 무침은 얼음이 살짝 씹히면서 새큼한 맛이 좋다. 문제..

[제주] 함덕 해수욕장 근처 돼지고기(고기국수, 돈까스) 맛집! 범수쿡하우스

제주도는 국내 최고 유명 관광지다. 그에 맞게 여러 가지 먹거리들이 즐비하다. 제주 함덕 해수욕장 주변에 돼지고기 요리 맛집인 범수 쿡하우스를 방문했다. 골목에 뭐가 있나... 싶은데 턱! 나타나는 곳이 이 식당이다. 함덕 서우봉해변에 머물고 있다면 잠깐이면 올 수 있는 곳이다. 일단 안으로 들어가면 바로 눈이 띄는 게 있다. 그것은 바로... 티셔츠들이다. 이 티셔츠는 파는 상품인지... 뭐라 안내 문구가 쓰여 있는데, 배가 고프니 우선 먹고 나서 생각하기로 한다. 빈 식탁으로 가서 앉은 후 터치스크린을 이용해 주문을 하면 된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국수랑 돈까스류인거 같다. 일단 시켜본다. 이것저것 먹고 싶은 것을 시켰다. (엄청 배가 고팠기 때문에 배를 우선 채우는 게 급했다. ㅎㅎㅎ) 그리고..

[서울 강동구] 강동구 돈까스 무한리필!!(이젠 아님) - 고덕 주양 명가 돈까스

옛날 옛날, 주양 쇼핑몰이 있었을 적... 그 당시 지하 식당가에 돈까스 무한리필 집이 있었다. 필자 기억이 3집 정도 있었던 거 같은데, 그중 한 곳이 원조라고 했었던 거 같다. 나머지 2집은 따라 생긴 거라고... 그러나 쇼핑몰 철거 및 재건축이 결정되어 지하 식당가 역시 모두 뿔뿔이 흩어졌는데... ​ 그중 명가 돈까스가 바로 옆으로 이사했다. 작년에 와 봤던 게 마지막인듯하고, 왠지 돈까스가 땡겨서 먹으러 왔다. ​ 그런데, 점심시간에 직장인들이 엄청 몰려서 대기를 해야 하는 사태가!! ​ 기다리자! 기다리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앞 플래카드에서 봤지만, 매주 화요일은 돈까스데이로, 9,000원짜리 돈까스를 7,000원에 제공한다. 그러면 그걸 먹어야지... ㅎㅎㅎ ​ 주문 후 잠시 뒤에 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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