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일식 돈까스집이 엄청 많아졌다.1990년대부터인가...미소야 같은 곳을 필두로 두툼한 돈까스를 파는 곳이 생겨났다.그전까지는 남산 왕돈까스처럼 널찍한 돈까스가 대세였는데...한국식 돈까스라고 불린 애들이 그것이다.아무튼!생긴지 좀 됐지만 방문할 기회가 없었던 돈까스집인 백소정에 방문하게 되었다.항상 지나다니면서 사람들이 있는 걸 알고 있었는데...역시나 빈자리가 별로 없을 정도로 인기다.입구엔 메뉴판이 있다.돈까스와 소바 종류가 꽤나 많으니 한번 스윽 살펴보자.그리고 입장!!!자리가 없는 경우는 대기를 해야 한다.대기 명단에 이름을 적고 기다리도록 하자.자리에 앉아서 키오스크를 이용해 주문을 하도록 하자.돈까스... 치즈까스... 마제소바...주문을 마친 후에 주변을 둘러보니...음식 맛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