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리모델링 룸 분석은 아래 글을 참고하시길...
https://dspecial.tistory.com/44
켄싱턴 리조트와 협업(?)을 하는지, 애슐리는 켄싱턴리조트에 있다.
강원도 고성에서도 그랬는데...
아무튼!
아침을 든든히 먹어야 경주의 역사유적 탐방도 힘나지 않겠는가!?
자. 그럼 들어가 보자.
투숙객들에겐 할인된 가격으로 뷔페를 즐길 수 있게 해 준다.
귀찮으니, 숙박 예약할 때 조식 뷔페를 포함하는 걸로 예약을 하도록 하자.
성인은 그냥 성인으로 들어가지만, 아이는 미취학 아동으로 계산이 된다.
초등학생 이상이라면 차액(5,000원도 안됨)을 내고 이용할 수 있다.
자리를 잡았다면 조식 뷔페를 맛보러 가자.
우선 입구 왼쪽엔 쌀국수와 빵을 먹을 수 있는 코너가 있다.
쌀국수는 요청하면 그때그때 만들어준다.
이거 생각보다 맛있다.
그리고 빵은 식빵, 모닝롤, 크루아상 등 몇 종류가 있다.
옆에 토스터기로 따듯하게 구워 먹을 수 있다.
앞쪽 라인에는 죽, 수프류와 샐러드, 한식(밥은 밥솥에) 그리고 국과 찌개가 있다.
밥을 떠서 비벼 먹을 수 있게 비빔밥 재료들도 준비되어 있으니, 각종 재료를 섞어 비벼 먹을 수 있다.
그리고 거의 유일한(?) 고기류인 불고기가 있다.
옆에 있는 만두에도 고기가 들어있지만 그건 좀... ㅎㅎㅎㅎ
뜨듯한 국물이 필요하다면 국 및 찌개를 이용하면 된다.
뒷줄은 흔히 애슐리에서 볼 수 있는 메뉴들이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크림 떡볶이와 치즈볼들은 금방금방 바닥난다.
김말이도...
주방 앞에서 바로 준비해 주는 메뉴들은 따듯하니 먹기 좋다.
계란요리류(삶은 달걀과 스크램블 에그)와 볶음밥은 인기가 좋다.
계란, 채소, 게살 볶음밥이 있으며 셋 다 맛이 괜찮다.
그리고 단호박 구이... 인지 볶음인지, 껍질콩과 양파 볶음(이거 맛있다.), 버섯볶음 등이 있다.
소시지도 빼놓을 수 없다.
그리고 옥수수 구이도(이거도 맛남)...
후식 코너에서 최고 인기는 역시 와플이다.
사람들이 줄 서서 조리하는데 비는 시간이 없다.
그러나 그만큼 먹을만하다.
음료(탄산 및 커피류) 사진은 굳이 찍지 않았다.
커피는 식사시간 끝날 때쯤 여러 사람들이 줄 서서 뽑기 때문에 미리 뽑아놓는 것도 좋다.
뭐... ㅋㅋㅋㅋ
메뉴를 파악했다면 맛나게 먹어보자!
음식들을 각자 방법으로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예를 들어 빵 사이에 채소와 불고기, 계란 프라이를 넣어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각자 좋은 방식대로 만들면 되니까 뷔페는 요런 점이 좋은 거 같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접시 반납!
식탁에 버튼을 누르면 서빙 로봇이 온다.
로봇에게 그릇을 반납하거나 요소요소에 있는 언택트 리턴 존에 그릇을 반납하자.
서빙 로봇은 너도나도 불러서 내 자리까지 오기에 시간이 좀 걸릴 수 있다.
자. 중요한 참고사항!
- 8시, 9시로 2타임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것을 막으려는 의도인 거 같은데... 뭐 시간 조금 오버해도 될 거 같다.
-9시 55분쯤엔 10시에 부페 종료한다고 알려준다. 10시 전에 식사를 마치고 나가도록 하자.
- 하염없이 서빙 로봇을 기다리느니 그냥 언택트 리턴 존에 그릇 들고 가서 반납하자.
이상 경주 켄싱턴리조트에 애슐리 퀸즈에서 조식 뷔페를 설명했다.
모두들 맛있고 즐거운 여행하시길...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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