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키아 호텔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인증한 호텔이다.
즉! 나라에서 직접 관리를 한다는 뜻이다.
아무튼...
이 호텔을 함 보자.
여수 베니키아 호텔은 큰 길에서 살짝! 안쪽 길에 위치해 있어 길을 잘 찾아가야 한다.
뭐... 내비게이션이 잘 알려주겠지만...
호텔 입구 바로 옆이 주차장이다.
주차장은 2층과 3층에 있다.
고로 객실은 4층부터...
사진을 못 찍었는데, 1층 로비에 전자레인지가 구비되어 있다.
필요한 사람들은 사용하면 되겠다.
주차장은 급커브에 길이 좀 좁은 편이다.
연석(도로 가에 노랑 검정 색칠된 부분)에 은근 타이어 자국들이 있는 걸로 봐선 폭이 넓은 차들은 좀 타이어가 닿나 보다.
실제 필자의 차도 두 번 정도 타이어가 닿았다.
타이어에서 삐비~끼이이~비빅~ 소리를 내며 올라갔었으니... ㅡ,.ㅡ;;
주차장 출입구는 차 1대가 겨우 지나갈 수 있는 정도이기에, 차가 나온다는 신호가 울리면 진입하지 말고 기다리자.
베니키아 호텔 여수점은... 거의 대부분이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다!
같은 층에 1개(?) 객실만 빼고 전부 오션뷰!!
오션뷰인 베니키아 호텔의 장점은 여수 밤바다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야간에 아름답게 빛나는 선소대교와 그 일대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방은 퀸 사이즈 1개, 싱글 1개로... 3인 정도 들어가면 딱 맞지만...
4인이 들어가도 된다.
화장실은 넓은 편이다.
욕조가 있어서 뜨신 물에 몸을 담가 피로를 풀기도 좋다.
그리고!
베니키아 호텔 여수의 장점 중 하나는 바로!
조식 뷔페다!
뭐... 별 5개짜리 호텔에서 주는 그런 조식 뷔페는 아니지만...
상당한 수준급이다.
어설프게 아침을 먹느니 여기 조식 뷔페를 이용하는 게 백배 낫다.
메뉴는 매일 바뀌는데, 갓김치와 샐러드는 고정인 듯. ㅎㅎㅎ
그 외 스크램블 에그도...
아무튼, 만족도가 높은 호텔 조식이다.
조식 패키지로 예약하실 것을 권고 드린다.
아무튼... 이 정도로 호텔 소개는 끝!
호텔 나서기가 아쉬워 다시 한번 바다를 사진에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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