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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6

[서울 강동구] 정육점 식당에서 고기를 먹어보자! 88생고기

고기...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우리 국민이 섭취하는 3대 육류일 것이다.이곳저곳에 고기집이 많이 있다.그중 정육식당은 정육점과 식당을 버무려놓은 느낌인데...단점은 세련되지(?) 못하다는 것이고 장잠은 가격이 싸다는 것일 것이다.싼 가격에 고기가 먹고 싶어 서울 강동구에 명리단길에 위치한 한 정육식당을 찾아가봤다.명리단길은 경리단길, 황리단길같은 핫 플레이스를 만들고 싶은 강동구에서 지정한 음식, 술집 특화 골목이다.4개의 골목을 각각 봄길, 여름길, 가을길, 겨울길로 지정해놨다.이 중에 봄길 끄트머리에 정육 식당인 88생고기가 있다.일단 임대료(?)를 생각했는지 고깃집은 반지하에 위치하고 있다.문을 열고 들어가서 계단을 살짝 내려가도록 하자.입구 바로 옆엔 고기를 썰어주는 미니 정육점이 있다...

[서울 강동구] 진짜 고기를 먹어보자! 동신상회 상일점

고기...언제 들어도 아름다운 울림이다.먹어도 또 먹고 싶고, 안 먹으면 더 먹고 싶은 것이 고기다.안 그래도 유명한 고기집인 동신상회를 방문했다.고기집 이름에 상회가 들어가다니...뭔 구멍 가계 같은 느낌이지만...겉모습과 다르게 맛있는 고기집 되시겠다.......이 고기집이 어찌나 인기인지 예약을 안 하고 가면 자리를 잡기 어려울 정도다.아무튼...난 어찌어찌 예약 안 하고 자리를 잡았다.ㅎㅎㅎㅎ 럭키!!!소와 돼지고기가 주메뉴인데 일단 소는 좀 비싸니까 돼지로 가기로 한다.(로또 1등 당첨이라도 되지 않는 한 소고기를 마음껏 먹기란... ㅠㅜ)주변을 살펴보니...식탁 한편에 양념(?) 3총사가 있다.왼쪽부터 새우젓, 파 절인 것, 소금이다.그럼 테이블 아래쪽에 있는 앞접시에 보기 좋게 담자.뭐.....

[속초] 지역 주민들만 가는 찐 고기 맛집?? 성호연탄생구이

삼겹살, 목살, 항정살, 가브리살, 갈매기살, 꼬들살...듣기만 해도 입에 침이 고이는 돼지고기 부위들 명칭이다.'기분이 저기압일 땐 고기 앞으로 가라!'라는 명언(?)을 떠올리면서 고기를 먹으러 가본다.속초에 수많은 고기집들이 있으나 우연히 지나가다가 눈에 띈 '연탄'이라는 글자에 홀리듯 들어가 봤다.요즘은 다 숯이나 불판으로 굽지 연탄을 쓰는 집은 드물기에...가계에 들어서면 벽돌무늬 벽에 왠지 모를 친근함이 느껴진다.가계 한쪽 벽면엔 '강원도 청정지역에서 낳고 자란 1등급 돼지고기만 고집합니다'라고 쓰여진 현수막이 눈에 들어온다.자... 그럼 뭘 먹어본다?사실 돼지고기를 먹으러 왔으니 생각할 것도 없이 돼지한마리 모둠(50,000원) 짜리를 시켜야 하나...소한마리 모듬이 자꾸 눈에 들어오네 ㅠㅜ그..

인도사람들의 식습관까지 바꿨다는 한국의 돼지고기

인도의 힌두교는 소를 신성시 여겨서 소를 안먹지. 그런데 돼지도 잘 안먹는다고? 아예 고기 자체를 안먹나? 채식주의자들이 많다고는 했지만... ㅋㅋㅋㅋㅋ 한국에서 돼지고기는 낭만이지. 삽겹살, 돼지갈비, 김치찌개, 껍데기, 족발, 수육... 아오! 내가 입에 침이 고이네. 오늘 저녁은 삽겹살에 소주다!!!

[서울 강동구] 많고 많은 고기 무한리필집중에 이 집은 좀 다르다. 고기싸롱(GogiSalon)

고기 무한리필 집... 뭐 대충 수입고기를 대충 먹을 수 있는 그런 곳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여기 고기싸롱은 좀 달랐다. 여기저기 지점이 많은 거 같은데 명일점에 가봤다. 차 타고 가다가 고기 이야기가 나왔는데, 우연히 간판이 딱! 보이길래 고민 1도 안 하고 바로 돌진했다. ㅋㅋㅋㅋ 비 오는 날 고기 생각나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가게 안은 꽉 차 있으며, 대기를 해야 할 정도였다. 뭐... 대기 시스템에 등록하고 잠시 기다리자 금방 자리가 나서 들어갔다. 좌석은 약 25개 정도... 4인 식탁이라 치면 100명 정도가 식사할 수 있는 규모의 식당이다. 자리에 앉으면 2시간 제한이라는 안내와 함께 스타트다. 일단 샐러드 바가 보인다. 고기가 메인이지만 이런 사이드가 있어서 고기가 익는 동안 식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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