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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6

[성남 판교] 코코야드 매리어트 호텔의 시푸드 뷔페! 철저 분석! - 모모카페

뷔페...내가 먹고 싶은 것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어마어마한 식사 방식? 또는 식당을 말한다.우리 주변에서는 애슐리(Ashley)라던가 빕스(Vips)를 생각하면 쉽게 어떤 곳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뭐... 요즘 세상에 뷔페 모르는 사람도 없을 테고... ㅎㅎㅎㅎ아무튼 연말연시, 생일 등 특별한 일이 있는 게 아니라면 호텔 뷔페는 잘 안 가기 마련인데...무슨 일인지 호텔 뷔페에 가볼 일이 생겨서 방문을 했다.엘리베이터 옆에 층별 안내판을 보면 8층이 모모카페(MoMo Café)인 걸 알 수 있다.자... 그럼 출발!일단 모모카페는 찻집(바-Bar)와 뷔페가 합쳐진 음식점 이름이라고 봐야 할 거 같다.안쪽으로 들어가면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서 음식을 먹을 수 있다.그럼 일단 모모카페의 구조를 한번 확인..

[판교] 안주가 좋은데? 한잔하기 좋은 술집 안주의 신

사람마다 술 마시는 스타일이 다르겠지만, 맛있는 안주가 있으면 술이 더 들어가는 건 당연지사!그런데 판교에 이름부터 안주를 내건 술집이 있어서 찾아가 봤다.이름하여 안주의 신!판교역에서 얼마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안주의 신은 포차 느낌의 술집이다.벽면 한쪽엔 우리나라 지도(?)와 식재료가 표시되어 있다.어디에서 안주에 쓸 재료를 가져오는지 표시해놓은듯하다.그중에서도 '군산 갑오징어'는 안주의 신 대표 메뉴라고 하는데...일단 갑오징어 철이 아니라 다음에 먹기로 했다.이런저런 안주들을 파는 것이 정말로 포차 스타일이다.일단 눈에 들어온 게...스팸 계란말이!맛있는 것 + 맛있는 것 = 더 맛있는 것이라는 이론에 입각하여 안주를 시켰다. 주문을 하면 기본 안주를 내온다.기본 안주는 양배추!!!식이섬유가 풍..

[판교] 누룽지탕의 고급화! 가족모임에도 좋은 팔복 황제 누룽지탕! 모든 메뉴 소개!

누룽지탕은 중국요리 중 하나다.중국집 가면 뜨거운 철솥(?)에 누룽지(우리가 일반적으로 상각하는 누룽지가 아닌 밥을 튀긴 거 같은 그것)를 넣고 펄펄 끓는 해산물 스프? 죽? 국물? 뭐... 그걸 넣어 '치이익~'하는 소리와 함께 먹는 일종의 해물탕 같은 놈이다.큰 그릇이 나와 여럿이서 떠먹는 음식인데...그것을 1인분씩 한 그릇으로 제공하는 식당이 있어서 방문해 봤다.판교에서 하오고개쪽으로 가다 보면 보이는 '팔복 황제 누룽지탕'이 비로 그곳이다.이 가계에는 전용 주차장이 가계 옆에 마련되어 있다.약 10여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으나...피크타임이 되면 사람들이 몰려 차대기도 힘들 정도다.일단, 주차장에 차를 대고 안으로 들어가 보면...나무로 된 실내가 깔끔한 느낌이다.새 건물 느낌이 강하게 나는 ..

[판교] 옛 미국 스타일의 바. 밀회관

과자가 맛있는 맥주집이 있다! 맥주집이라면 맥주가 맛있어야 하는데, 과자가 맛있다니? 그 신기한 곳이 바로 밀회관이다. 이 밀회관은 와인 한 잔에 3,500원에 파는 걸로 유명하다. 그런데 더 유명한 건... 과자다! 이름하여 '트위스트' 되시겠다. 일단 들어가면 붉은 조명과 나무 + 붉은색 비닐 소파 같은 걸로 구성되어 옛날 미국 레스토랑 같은 느낌이 난다. 그럼 메뉴를... 어떤 맥주를 마실지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맥주 선택 가이드가 있다. 한번 보면... 필자는 세트메뉴가 보여서 세트를 시켰다. 바로 에딩거와 나초세트! 잠시 기다리자 맥주와 안주가 나온다. 나초라면 감각형의 조그만 과자인 줄 알았는데... 이거 무슨 그 둥그런 뻥튀기만 한 놈이 나온다. 이걸 쪼개서 디핑소스에 찍어 먹으면 된다...

[판교] 판교 제2 테크노벨리 - 파미어스 몰 내 햄버거 맛집! 삐삣버거

판교 제2 테크노벨리는 건물이 들어서고 있는 곳도 있고, 공실이 듬성듬성 보이는 아직 완전히 활성화된 곳은 아니다. 하지만 극장도 있고 호텔도 있어서 주말이나, 휴일에 은근 사람들이 몰리기도 한다. 특히나 ㅋㅋㅇ골프와 스크린 골프장이 있어서 골프를 배우거나 연습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다. 하지만! 배가 고프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법! 이곳의 햄버거 맛집인 삐삣버거를 방문해 봤다. 오른쪽이 파미어스 몰이므로, 1층으로 가면... 가운데 큰 홀이 있고 그 비로 주변에 삐삣버거가 있다. 가운데 홀에서는 여러 가지 이벤트를 연다. 오늘은 팝업 스토어가 들어와있던데... 뭐... 내가 관심 있어 하는 게 아니라 굳이 살펴보지 않았다. 버거집은 대체적으로 붉은빛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인상이 강하게 박힌다. 미국 ..

[판교] 큼직한 양고기의 향연 - 이가네 양꼬치 (본점)

한국 사람들은 양고기를 즐겨 하지 않았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양꼬치집이 하나둘씩 늘어나더니, 이젠 어느 골목이든 하나쯤은 있는 그런 음식점이 되고 말았다. ​ 그중 전국적으로 체인점을 거느리고 있는 거대(?) 양꼬치 가계 중 하나인 이가네 양꼬치(그것도 무려 본점!)에 방문했다. 본점이라 그런지 규모가 크다. 좌석수도 많고... 그런데 그 많은 좌석이 꽉 차서 대기를 하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다. ​ 일단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주문을 해보자. 기본 2인분부터 시켜야 하니 양왕꼬치X2와 양등심꼬치를 시킨다. 우선 깔리는 밑반찬... 일단 기본 반찬 3가지가 나온다. 땅콩 : 그냥 땅콩이다. 짭짤하게 소금이 뿌려져 있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건 그냥 땅콩이다. 소금 안 뿌렸나... 무생채 : 아삭한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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